글쓴이 : 어쩔씨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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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은 사실 축구고 이강인이고 손흥민이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야.
그냥 삶이 힘든 사람들이야.  나포함. 나도 아니라곤 못함.

누구 하나 실수하기만 해.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
도사리고 있다가 욕할건수만 생기면 미친듯이 달려들어 물어뜯는.

그래서 항상 대중에 사랑을 먹고사는 사람들은 몸가짐을 조심해야한다.
본인이 얼마나 인기가 있던간에 한방에 갈수 있다는거 알아야 한다.
먹이를 주지마 그러니까.

인기많은 사람들은 반대급부로 인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알게모르게 이를 시기 질투 하는 아니꼬와 하는 사람들이 즐비함.
평소에는 조용히 있어서 모르는거지.

니가 실수하는 순간.
그들이 실체를 들어낸다.

이강인이 진실된 모습으로 사과했으니 이런부류가 아니라면 다시 응원해줄거다.
이런부류는 어쩔수 없어. 
그냥 시간지나면 알아서 사라지고 다음먹이 생기면 그쪽으로 몰려갈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