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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1 12:25
영상 분야도 인간 할 일 점점 줄듯
 글쓴이 : thenetcom
조회 : 287  

오픈AI의 영상 생성 AI인 SORA 상용화 하면 방송국 등 언론의 보도 부문에서 가장 먼저 도입될 듯.. 그리고 개인이 제작하는 단편 콘텐츠(영화도 가능)
영상 생성 AI라 이용료 상당히 비싸서 개인이 사용하긴 힘들고 초기엔 기업들이 주로 사용할 듯..
선택의 문제가 아닌 듯.. 경쟁 기업이 사용하면 쓰지 않을 수가 없음..  
미국에선 이미 AI가 만드는 뉴스 대본 비중이 점점 높아져서 방송 작가들 파업도 하고 난리..

이제 텍스트 뿐만 아니라 영상까지 AI가 만들 거.. 비용은 비교가 무색할 정도로 낮음.. 방송국에선 1분 짜리 영상 포함된 뉴스 하나 만드는 데도 다수의 인력이 몇 시간 걸리는 걸 키워드와 몇 개의 문장으로 몇 분만에 만들 수 있고 그기에 AI가 만들어준 대본을 TTS 프로그램으로 생성한 음성만 입히면 됨.. 물론 인간 편집장이 검토해서 수정할 건 수정하고.. 이러니 경쟁 방송사에서 쓰기 시작하면 다른 데도 쓸 수 밖에 없음..

AI가 만든 영상에선 인간 앵커나 리포터도 필요 없음.. 완벽한 외모의 AI가 생성해준 앵커 등장..
인간 앵커가 출연하는 건 전문가를 불러 의견을 묻는 대담형식 뉴스 정도.. 뭐 이것도 나중엔 필요 없겠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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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소년 24-02-21 12:27
   
YTN은 벌써 아나운서 말고, AI가 말하던데여 뭘..
     
thenetcom 24-02-21 12:29
   
아직은 뉴스 영상은 사람이 제작한 거잖아요.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그건 십몇년 전에도 가능했던 프로그램으로 만든 가상 캐릭이고 기존 방식의 1분 짜리 영상 포함된 뉴스 하나에도 다수의 인력과 시간이 투입 되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