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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1 16:40
대통령 주재 '의대 증원' 토론회서 소청과 회장 '입틀막'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485  









임현택 소청과 회장이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필수의료 패키지 발표 현장에서 경호원들로부터 제압당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 현장에서 필수의료 패키지 관련 의견을 개진하려던 필수의료 분야 의사가 경호원들로부터 이른바 '입틀막'을 당하며 체포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한 종합병원 응급실 의사 A씨는 필수의료 패키지 발표 현장에서 시위를 하다 경호원들로부터 제압당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의 사진과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윤 대통령이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주재한 민생토론회 현장에서 발생했다. 임 회장은 이날 낮 12시쯤 토론회 입장 과정에서 경호원들과 충돌했다. 체포돼 경찰서로 압송된 그는 9시간가량의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오늘자 입틀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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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아 24-02-21 16:45
   
우리가 어느시대에 살고있는건지??
이러면 북한하고 다른점이 뭐냐?
블랙미스릴 24-02-21 16:54
   
이런 일이 자연스레? 연속적으로 벌어지다보니 별 감흥이 없네.. ㅡ,ㅡ ..
가나다다 24-02-21 17:35
   
참 지지율 떨구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보통 3일에 한번꼴로 사고를 치네.

같은 사고를 계속 치는것도 참 대단하고.

이걸 자유민주주의라고 지지하는 2찍들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