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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2 09:41
취업비자로 와서 한국인으로 귀화까지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5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66543?sid=102


방글라데시 출신의 호세인 모민(41) 씨는 E-9 비자로 입국해 귀화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모민 씨는 2011년 E-9 비자로 입국해 2014년 전문인력비자(E-7), 2015년 거주비자(F-2), 2021년 영주자격(F-5)을 차례로 취득했다. E-9 비자를 취득하면 입국일로부터 3년간 국내에 취업할 수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컴퓨터 기술자로 5년간 근무했던 그는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와 용접·도장 등의 일을 했다. 이후 국내의 해외송급업체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현재는 통번역 일을 하고 있다. 기업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번역 등 언어 강의도 진행한다. 모민 씨도 “나의 사례가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이 귀화를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한국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려는 노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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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아 24-02-22 11:17
   
부지런한 사람이네. 봉사활동에 번역,언어강의 아들이 훌륭한 아버지 덕에 한국에서 잘살듯.
외국뽕처단 24-02-22 12:14
   
한국은 명실공히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