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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2 10:41
작년 11월에 김장하고 100만원 날렸습니다
 글쓴이 : dlwkd
조회 : 915  

작년 11월에  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서 김장함
처음에는 맛잇게함
한달전에 먹어보니 김치가 쓴맛이 남
겁나 이해가 안됨
처음잇는일임

주위 사람들과 의논해본결과
절임할때 소금 간수를 안뺀섯 같다는 결론에 다다름

한개도 못먹을 정도로 씀
망핵음
100만원 날림

매장두곳 직원들하고 집에서도 먹으니 100만원 정도  돈이 지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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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4-02-22 10:44
   
삼년정도 묵히면 나아질지도..
     
dlwkd 24-02-22 11:40
   
ㅋㅋㅋㅋ
archwave 24-02-22 10:49
   
천일염 쓴건가요 ? 천일염을 대체 왜 쓰는지 모르겠음.
     
dlwkd 24-02-22 11:41
   
시골에서 김치 할때 어머님도 소금을 사서 2-3년동안 걍 밖에다 놔둡니다
그럼 간수가 빠져요
달묘 24-02-22 10:50
   
소금때문인건 맞습니다
버렸다 생각마시고  찬물에 30분담구셨다가 헹구고
지지거나 볶아드시면 괜찮습니다


저는 매일 김치를  담굽니다  ㅠㅠ
     
dlwkd 24-02-22 11:42
   
그럼  싱거워서..ㅜㅜ
별초롱 24-02-22 11:11
   
보통 절임 배추  간수  빼고 와도

따로 집에서 하루동안 체에 올려서 따로 더 빼고 하지 않아요?

택배오면  간수 하루  더 빼고 절임 배추 속 찍어서 소금 맛 보고 하거나

절임 배추 조금 먹어 보고  김장 하든 데요
     
dlwkd 24-02-22 11:42
   
절임배추도 또 간수 뺀다고요? 힘드넹..ㅜㅜㅜ
SuperEgo 24-02-22 12:17
   
더러운 천일염말고 히말라야 핑크솔트 쓰세요.
간수고 뭐고 없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