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엔저 현상으로 1달러 110엔이 150엔이 되었으니.. 일본 상품들은 가성비가 미쳐날뛰고 실적은 좋겠죠.
근데 일본 서민들은 죽어나는 중.
일본 경제성장률이 6개월째 마이너스고 이번분기도 마이너스 거의 확실시 되고 있으니 일본 경제는 지금 침체국면에 들어서 있습니다. 엔저로 수입물가가 많이 오르고 서민들은 돈을 쓰기 힘드니 경제가 망하고 있죠..
일본 국민들의 고통으로 일부 수출대기업만 조금 잘나가는데.. 일본 경제는 내수 시장이 제일 중요하므로 내수가 무너지면서 힘든 시기를 겪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유명한 낙수효과로 대기업이 번 자금이 서민에게 까지 돌아야 할텐데 우리도 한번 겪어 봤지만 낙수효과란 기대하기 힘들죠
그거야 최종소비자가 접하는 가격이고 공급가는 늘 유동적임 엔화가 준기축통화라고 해봤자 옛날 차관경제 돌릴 때도 아니고 금융이나 동남아 상사무역 한정해서나 그렇고 국제무역 기본통화가 달러인데 엔저 때문에 수출산업 공급가의 가격경쟁력에 인하 여력도 생기고 마진도 더 생기는거임. 비슷하게는 소비자 가격이 정찰제가 아닌 것들 예를 들어 pc부품 같은 경우는 최종소비자들도 환율의 위력을 느끼게 되는거고 (일본 컴덕들은 죽어나갈 듯 ㅋㅋ)
객관적으로 분석해봐도 올라갈 일이 없음.
냉정하게 분석해보면 우리나라의 수출 비중 30%가까이가 중국이었는데 그게 탈중국으로 싹다 날아감.본인도 탈중국 지지하는 사람이긴하지만 서도 진짜 문제는 탈중국으로 수출기업 씹창내놓고나서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것임.
대책이라도 있으면 탈중국으로 인한 단기적 고통을 감내할수있겠지만 아무런 비전이나 대책 또는 실질적 예산 집행 또한 전무함.되려 부자감세로 국가재정적자를 늘려놓고 돈이 없으니 미래먹거사업과 직접적 연관이있는 연구개발 예산까지 날렸기때문에 이건 좌우를 떠나서 그냥 매국노 집단이 맞음.
2천년대 들어서 이미 무역비중 다변화해야한다 중국비중이 너무 높다 전문가들 중에 지적 안 한 사람 찾기가 힘들 정도고, 중국의 애국소비로 울나라 수출기업 소비재 시장은 진즉에 나락가고 내재화로 중간재 시장은 시간문제는 맞았는데 외교로 충격을 줄이고 시간 끌면서 대안 마련 대신 탈중국 발언으로 충격을 꽝 줘버림. 순방도 미일유럽 망할놈의 이념 따까리 행진 말고 인도처럼 3세계 신흥국 으쌰으쌰로 신남방 계승하고 중남미 우호관계 증진했어야 되는데 순방순서도 완전 거꾸로였지
작성일 : 24-02-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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