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그게 소위 철밥통 아닌가?
의사들 공부만 해서 세상 물정 모른다더니
남들은 철밥통 깨진지가 언젠데 자기들이 처음 겪는 부당한 대우로 보이나?

그러니까 반대 하는 이유가...밑의 전공의에게 갑질 꼰대질 하고 싶다는 거냐?

의사 너희들 이익을 위해 의사가 있는 게 아니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라고 있는 거야...

그럼 국민의 권리를 지키라는 검새들은?

그러니까 한줄 요약하면 그거네
힘드니까 돈 더 내놔 근데 사람 수는 늘리지 말고
저런 논리 가지고 입터니까 사람들이 상욕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의사는 실력 특히 시험 잘보는 기술만 가진 이기적인 넘은 절대로 시켜서는 안되는 직업
실력 보다는 남을 도우려는 마음, 봉사심, 이타심, 공감능력 등의 인성이 더욱 중요함
이 참에 이런 의사 부적격적인 이기적 시험 기술자들을 속아 내는 기회도 될듯.....
이 시대에 지식을 독점 하겠다니....참 가소롭다....
의료 지식이 알고픈 사람은 누구나 배울수 있게 해야 한다
법룰지식, 회계지식, AI지식 모든 다른 지식과 마찬가지로...
의과대학 설립은 대학 자율에 맡기고
의사 자격을 주는건 정부가 조절하면 될일.....

5년 갈아넣고 30~40년 리턴이면 개꿀 중에 개꿀 아닌가???
고작 5년을 못 버텨? 20~30년 갈아넣어도 리턴 1도 없는 직업이 넘쳐나는 세상에
어리광질 작작 좀 하지 애새끼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 '리턴'을 깨겠다는 게 이번 정부 정책의 핵심임. 증원은 '명분'이고.

의대생들은 미용시장의 개방을, 전공의들은 일부 인기 시술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를
거부하는 것임. 이것이 그 '리턴'의 핵심이니까.^^

세후 연 1억 2천의 미용 GP 수입이 반토막도 더 난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잠이 안오겠지.
목 좋은 데 세우면 최소 월 5천 정도는 벌던 개원의들의 인기 시술 수입이 월 천만원대로
쪼그라든다면, 아무래도 더이상 신분 상승의 직업으로서의 '의사'는 의미를 잃을 테니까.

지금 연 3억 정도의 바이탈과 전임의 연봉도, 이들 개업의들이 경영난으로 폐업하고서
종합병원으로 몰리면 분명히 깎이겠지.
그러니까 반대한다는 것이 이해는 가지만, 애초에 그 수입 자체가 비정상이었다는 점부터
인정 못한다는 게 문제임.

기득권의 반발. 5글자면 충분하죠.

전관예우 없앤다고 했던 조국이 어떻게 되었나만 봐도 기득권의 반발은 지독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