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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3 15:22
지나가다 집근처대학교 간호사 전원합격되는 현수막보면 느낌이..
 글쓴이 : 노원남자
조회 : 1,009  

지옥으로 자진해서 가는 여자들이 있구나 생각이 문득듦..분명 나름 고소득일테고 명예도있다고 하지만 의새들이 하대하는거나 진짜 근무환경이 헬인곳에서 이제 의새들에게 고소고발당할지 모를 환경까지 놓였는데 과연 버틸수있는곳일까 생각이 문득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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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ell 24-02-23 15:37
   
병원에서는 의사들이랑 간호사들 사이 좋게 잘 지냅니다.
간혹 업무상 마찰이 있어도 왠만하면 잘 조율됩니다.
망상 자제요.
파스토렛 24-02-23 15:48
   
간호사들은 기본적인 보호 법이 없어

보통 결혼을 앞두거나 , 임신을 하면 이직을 하거나 그만두죠

조사 자료를 보면 1년 이내 15.3% 3년이내 51.8%  의사보단
 정부나 병원이 간호사를 홀대 하고 있다 봅니다.(이직률+퇴사율)

의사는 간호사들에 비하면 지금 천국에서 일하는 거죠
o아님 24-02-23 15:50
   
간호법 거부권 행사했죠..

싸움닭도 아니고 양쪽이랑 싸우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의불타 24-02-23 16:12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나 간호사가 빡시지
동내 병원에서는 간호사도 나름 편안 합니다.
     
파스토렛 24-02-23 16:22
   
아마 알고 있는 간호사가 간호조무사나 , 간호사 자격이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동네 의원이나 작은 병원 )
          
토왜참살 24-02-23 17:51
   
동네의원 간호조무사는 나름 만족들 하던대요
     
VㅏJㅏZㅣ 24-02-23 16:36
   
동네의원급에는 간호사 없어요.
간호사 월급 못 맞춰줘요.
99% 간호조무사
그나마 젊은 조무사 애들은
피부 에스테틱쪽에 다 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