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체널도 자주 봤지요.. 요즘은 안보지만.

이사람도 그저 의사 밥그릇에 그냥 목메는 사람입니다.

머릿속에서 색깔을 빼시면 팩트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한국의 정치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의료 민영화는 생각보다 이른시기에 올 것이라 봄.

단순히 의사 증원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런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대응을 하고 있음.

민영화라는 것이 미국처럼 극단적으로 오기 보다는
유럽과 더 유사하게 오겠지만
뭐가 되었든 개개인의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의료 서비스의 빈부격차가 심화될 것임.

이 또한 결국 대다수의 국민들은 적응하겠지만
점차 빈곤층의 확대는 또다른 사회문제로 이어질 테고.

현 세대들은 전세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것에 감사해야하고
언젠가는 끝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인식을 하고 살아야 함.

미국은 민영화가 온게 아니라 처음부터 지금까지 민영화였죠.
그나마 지금은 문제의 심각성을 느껴서 지역별로 주보험이 있긴 하지만.

로비가 합법인 미국의 법률상 바꿀수가 없죠.

심혈관?? 이쪽분야는 부산대??여기가 최고아님?? 서울대간다고 하니 본인들이 으뜸 이러면서 무시했다 이러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