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일종의 공산사회주의 혁명 비스무리하게 생긴게..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던 시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조선이 건국하면서 중요한 가치로 생각했던 것들이..
딱 기존 중세 자본주의적 사상에서 중세 공산주의 사상으로 넘어간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이상적인 세상이란게 영원하게 존재하진 않기에..
항상 찬란한 성장을 이루는 세대 교체기 빼고는 그후는 고인물들의 고착화된 암흑기가 길게 이어지는게
대부분이었던듯 한데..
지금은.. 사상농공쯤 될려나요 ?
그런데..
고려말의 안좋은 부분만 남았던 구조랑 조선말의 안좋은 부분만 남았던 구조가
합쳐진 모습으로 변화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