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파트 좀지어진지 오래되고 세대수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주차장 다 따로 돈내고 쓰는데...
벽쪽주차와 이중 주차하기도 하기때문에 차가 풀로 차면 뒷차가 빠져나가려면 차를 뺴줘야하는 구조인데...
2달전쯤인데...차쓸일이 있어 앞차 차주보고 차좀 빼달라니까 아파트안이 아닌 밖에서 들어 오더라고요
자다가 받은 전화목소리에 차림도 츄리닝에 눈도 못뜬채로 부시시해서 들어오는 40대중반 보이는 아줌마...
이상해서 아파트주민 아니냐니까 아 306호 방문차량이라더군요
밤 늦은시각과 낮에 주차된걸 몇번씩이나 계속 봤었고 CCTV도 있는데 따지려다가 그냥 참았습니다.
CCTV도 있고 경비실앞쪽에 주차차량 전화번호 다 있는데...당당하게 구라를ㅋ
그뒤로는 주차를 안하네요 들켜서 런했네요...ㅋㅋ
이런건 생각치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