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영상에서 나레이션을 하는분은 단어적인 사투리를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아 보입니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이해를 할수 있단거죠.
노무현 대통령, 유시민 장관, 조국 장관 등등 많은 경상도 출신분들이 완벽한 서울 말투가 아니지요. 오히려 어색한 서울말이지요.
하지만 그 말을 그대로 타이핑을 했을땐 사투리가 아니라 훌륭한 표준어가 아닙니까?
어린 시절 습득한 억양은 쉽게 고치기는 어렵지요. 단어적인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억양까진 못 고쳤지만 충분한 배려라고 생각하진 않는지요?
우리의 영어를 영어 원어민들이 듣고 비웃는다면 그것만큼 기분 나쁜일은 없을 것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