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젊은 세대의 이혼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함.
특히 설날 연휴 끝나고 이혼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고...
중국 80년대생의 이혼율은 40프로대, 90년대생은 56프로, 00년대생 이혼율은 70프로가 넘는다고 함.
근데 중국은 남자들이 결혼할때 집도 차도 준비하고 고액의 신부값도 지불하고
돈도 여자보다 많이 벌어와야 하고 집안일도 도맡아서 하며 여자를 그렇게 우대하는데
왜 이렇게 이혼율이 높은지 모르겠음.
물론 하나만 낳아서 오냐오냐 키운 애들끼리 결혼해서 이혼율이 높은 것도 있지만
남자들이 저렇게 잘하는데도 중국 여자들의 욕심은 끝이 없는걸까?
문득 도대체 여자들은 남자가 얼마나 더 잘해야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는걸까 라는 생각이 듬.
부부관계를 포함한 남녀관계라는 게 무조건 남자가 잘한다고 관계가 잘 유지되는 거는 아니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