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기준으로 말했을때..
천룡팔부 - 요나라(거란)와 송나라의 전쟁이 배경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 금, 원(몽골), 송
이렇게 되죠. 날조되지 않는 나라의 배경이 거의없는 경우는 "소오강호"가 유일하고.. 멋스럽죠!
(아래 내용은 역사적 배경과 진실에 관한 내용이고, 장문이라 패스~ 하시길요)
역사를.. 민초와 애민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건만, 안타깝게도
역사는 왕조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논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또, 그렇게 기록하고 남겨진 것이.. 오늘날 대부분의 역사서 이기도 합니다!
화하족의 기원은.. 동이족들이 섬서성 (화)산쪽으로 넘어가 (하)나라를 세웠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기원은.. 화하족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화하족(중국인)의 기원과 근원은 동이족이 되는 것이죠!
즉, 중국인들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 내가 생각하는 동이족의 개념은 사서에 나오는 활잘쏘고, 말잘타고, 크고, 인격이 좋은사람들도
포함되지만, 실질적으로는 호(강이나 호수)에서 발호 하였고, 동쪽으로 끝없이 이동하였기에
동이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증이 아닌 추정 사학적으로..)
동이족에서 파생된 것이 화하족(중국인)이 되는 것이고, 이것이 "역사적 사실"이 되며
중국인들에게는 매우 불편한 "역사적 진실"이고.. 아무리 날조하고 외곡했어도, 이곳저곳에서
나타나는 역사서와 당대의 문헌집 다양한 기록.. 그리고 유물과 유적 등으로
더이상 부정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려가고 있기 때문에..
어떤면에서는.. 동북공정은 공격적인 역사침략 행위가 아니라.. 그들이 생존하기 위한
최후의 발악하는 역사적 논리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불쌍해서 "측은지심"이 생길정도)
참으로 딱한 노릇입니다! 어떻게 보면요! 결국엔, 중국 공산당의 해체 이후에는..
비록.. 아직은 대한민국이 아닌 소한민국이고, 남한민국이지만..
"동이족의 중심국가"는 "문화와 경제 강국"인 남한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미국의 세계 질서개편과 동일)
(고리(Korea)연방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음(아시아의 NATO: 남한-북한-만주국-몽골-연해주-스탄국)
(꼽사리:일본)
※ NATO나 EU와는 다르게 고리연방은 모두 "동이족"의 후손들이기 때문에 더 유대감이 있을 것으로..
- 이러한 세계변화와 대전략의 흐름에서.. 우리는 "식민사학 척결"과 "문화&경제 강국 유지"
- 고리연방의 근원이 되는.. "동이족 역사를 집대성 하여야 하며, 연방국들과 이익과 문화를 공유
- 미래에 다가올.. 세계변화의 흐름에 걸맞는 넓고 풍부하며, 배타적이지 않는 태도가 필요
(이것이 "홍익인간" 이며, "재세이화" 이기도 합니다. 인류의 존재가치이며 보편적 진리..)
문화 강국인, 한류의 영향으로.. 점점 진실된 역사적 사실이
스스로 화하족이라고 칭하며, 우월하다고 생각했던 현대의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기원과 뿌리가 동이족, 그것도 현대 한국인들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면..
그 충격은 대단할 것입니다! "한자, 유학, 화약, 나침반, 인쇄술, 불교문화, 음식, 의복" 등등
모든 것이.. 자신들의 것이 아닌 상황이 되는 것이죠!
"파노라마처럼.. 중국인들에게는 충격, 부정, 분노, 두려움, 절망, 체념 스쳐가며.. 반복될 것입니다!"
아무튼..
화하족을 동이족과는 다른 별도의 한 종족이라고 인정을 해줘도..
화하족의 마지막 최후의 왕조는 바로 송나라가 됩니다!
그래서, 화하족들은 송나라를 애상(愛想)하며.. 그리워하고 추모하는 것이죠.(상상하다 최고로 부풀려짐)
역사서에 수많은(대부분) 고려의 문화와 문물을..
송나라 것이라고 많이 날조하고 편집하고 각색하기도 했구요!
이 작업은 고려에 한이 맺혀 복수한.. 송나라를 이어받았다고 자청한 명나라의 주원장으로 부터 시작되어
지명 이동이 시작되었고, 모든 것이 조작되고 날조되었으며.. 여기서 일본의 역사날조 및 외곡까지
결합되어.. 그들이 양성한 "현대 한국 식민역사학의 전당과 계보(대학 역사학과 학자들과 논문=업적)"로
이어져.. 어느 정도는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무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과 사고를 마비시켜 버림!)
물론 고려유민 출신인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고려인)이.. 송나라와 화하족을 이어받은 왕조가
명나라 라고 주장하고 역사서를 완전 외곡하고 날조하는.. 미친짓을 벌였지만(고려를 한반도로 내쫓음)
그것은 주원장 개인의 한이맺힌 결과이고 복수극일 뿐이기.. 때문에
역사적 진실은 곧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깨어나는 국민들과 깨어나는 시민학자들이 늘어나고 있음)
※ 몽고의 칩입으로 송나라(북송, 남송 = 대륙의 1/4)는 아예 멸망하였고.. 고려는 전 국토(대륙의 3/4)의
대부분이.. 고려 전체를 돌아다니며 철저하게 약탈하고 파괴하는 몽골에게..
고려 백성들이 농사를 짓지 못하여.. 수십년동안 기아와 굶주림, 끔찍한 질병(흑사병)으로
이때 당시에 고려 백성의 70-80%가 사망하는 최악의 재앙이 벌어지는 시기였습니다!
이때, 고려 유민인 주원장의 모든 가족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사망하고
주원장 스스로도 전국을 떠돌며 굶주린 배를 채워야 했었죠!
뼈속까지 고려와 몽고를 원망하고 한이 맺힌 주원장은.. 고려와 몽고를 부정하고
고려와 몽고를 짓밟고, 고려와 몽고에 복수를 하는 것이.. 인생의 모든 것이 됩니다!
그리고, 당대에는.. 고려와 몽고를 부정하고 이어받고 계승할 수 있는
정통성을 가진 존재는, 얼마전에 멸망당한.. "송나라" 뿐이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