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갈 길이 좀 남긴 했지만, 조만간에
발주서 넣어주면... 해석해서 표 만들어서 날려주고
각종 물품 등 주문하고, 필요한 자료 뽑도록 준비하고...
현장/사무직 나뉜 업군에서는
사무직 5명이면... 한 세명 잘라도 되겠다 싶을 ...
분명 지금은 안되지만, 앞으로는 인공지능 관리자 한명에도 보조 한명 있으면
다 가능하겠더군요.
하나의 작품을 만들때 각종 디자인이 일관성 있게 출력이 되는가
제작자의 입맛에 맞게 디테일한 스타일, 디자인 추구나 새로운 스타일 적용이 되는가
이것이 앞으로의 관건이겠죠
AI그림 생성도 그렇고
아직은 랜덤성이 좀 강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그림이나 영상의 90퍼 이상 일치하려면
같은 명령어로 수십번은 생성 시켜봐야 하는게 현재 상황이에요
영상이면 더 복잡하겠고
장면전환이나 씬들이 많은 영화나 드라마일수록 그 '일관성' 유지는 더 힘들겠죠
뭐 이것도 결국 해결 되겠지만
진짜 문제는 작가가 원하는 창의적, 새로운 무언가를 어떤 식으로 구현할지도 문제
이미 세상에 공개 된 레퍼런스 안에서 조합되는 형식이라
아싸리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의도를 입력시킬 수 있을지
어떻게 그 방법을 제시할지가 궁금해져요
개발자든 창작자든 상위 10%는 오히려 몸값 올라갈것이고 하위 상당수는 일자리 잃을건 명백한 예측임. 과연 ai와 로봇이 인간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줄까요? 거의 없을 것이고 인간들은 ai가 도저히 할 수 없는 틈새시장을 노려야할 것임. 유토피아가 아니라 디스토피아 세상이 올것임. 대부분은 국민소득으로 연명만 할 것이고 소비시장이 대폭 축소.. 결국 다 망할수도. 정부는 인간들이 소비할 수 있는 소득과 시장을 유지하는게 관건임.
ai와 로봇 확대 -> 대규모 실업 -> 소비시장 위축 -> 생산자,공급자의 위축 -> 경제 폭망 -> 인구감소와 인류멸망의 길 -> ai에 더욱 의존해서 문제 해결하려함 -> ai의 인간에 대한 지배 증가 -> 인간의 노예화 -> ai 라는 새로운 개념의 신인류 등장. 새로운 시대. 디스토피아.
그래서 일론머스크 등 혁신가들과 선각자들이 ai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고 우려하고 있죠. 영화 같고 너무 먼 미래 같죠? 소라를 보세요. 내용보다는 그 발전 속도에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