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지원 받아서 난 건국전쟁 봤다,
그런데 본거 또보라고 교회에서 연락옴, 나는 안본다 했지만 앞전에 본 사람들 나빼고 전부 다 다시 보러갔다 ㅋ
물론 비용은 전부 교회에서 부담해서 내돈은 안들었지만 류석춘같은 매국 쓰레기가 나와서 여성인권 운운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도저히 버틸수가 없더라,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놈이 잘도 그런말을 내뱉더라.
내용은 별거 없음 이승만영웅 다큐라서 그 사람의 공은 100배로 부풀리고 부정선거 등등 그 사람은 과오는 제대로 안나옴.
물론 90프로의 팩트에 10프로 거짓말이라, 나머지 사실만 다시 역사공부한 셈쳤다.
가니까 진짜 어르신들만 바글바글하더라, 우리교회 단체관람도 상당한데, 일반 관객은 거의 없다고 보면됨
어떻게든 영화 띄워주려고 단체같은데서 영화비 다 대주고 단체관람+ n차 관람으로 올린 흥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보면서 제일 역겨운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제일 많이 나온 전문가가 류석춘이더라 ㅋㅋㅋ
김구는 빨갱이 나라팔이 하다가 이승만에 제지당한 민족의 배신자라고 하고 남북이 갈라지지 않았다면 서로 경쟁을 안해서 캄보디아 같은 나라수준의
후진국으로 지금까지 살고 있었을 거라는둥 그냥 개소리만하고, 다큐로서의 공신력이나 객관적인 증거나 그런건 거의 없다고 보면 됨
혹시라도 다큐를 좋아해서 보러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다큐라기엔 내용이 많이 부실해서 재미는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