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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6 16:26
KF-21 사우디와 UAE도 6세대 전투기까지 동참?
 글쓴이 : 클라이버
조회 : 1,413  

사우디가 GCAP 즉 이탈리아 영국 그리고 일본이
참여하는 6세대 전투기 사업에 물주가 되줄테니
참여 시켜 달라고 했으나 일본의 반대로 밀려난
모양입니다.

그래서 기술은 없고 돈은 있는 사우디는 한국쪽으로
고개를 돌려 KF-21의 개발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는데
그렇다면 일단은 개발 사업에 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군요.

그리고 UAE도 참여 얘기가 솔솔 나오는데 방사청은 부정하고 있지만
블록2나 블록3에 참여할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좀 된 얘기인 것 같습니다만 각국의 6세대 전투기 사업이
미궁에 빠져있는 지금 멈티와 같은 AI를 이용한 무인기
사업을 진행할려는 한국이 먼저 앞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미국의 NGAD는 제외하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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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쉬타 24-02-26 16:37
   
사우디 경제력 정도가 되야 5세대급 전투기 개발에 공동이라도 참여 할수가 잇고
(사우디 군대 규모가 커서리  이들이 구매하는 전투기 숫자가 상당히 많음)
UAE 가 설사 산유국가 일지라도  경제력 자체는 작은데 그네들 역량으로는
 투자 자금이 제한적이라 5세대 전투기의 공동 개발은 무리한 일이구
고작해야 KF-21 의  면허 생산 정도가 적당한거지요
우리측이 UAE측에다 바라는 것은 우리가 지금 미들급 군용수송기를 개발하려고 하는데
 같이 이 사업을 같이할  나라를 찾고 있는데  이 나라가 개발 파트너 로서  적당합니다 ,,,
도나201 24-02-26 17:39
   
이미 UAE 는  관련사업에 관련해서 현재 상당히 조심스러울수밖에없습니다.
예.... 체크메이트관련한 사업투자부분에서 완전히 물먹은 상황이기에 현재 이를 정치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남아서 우선은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UAE 에서 가장 성공적인 방산사업적인 부분을 본다면  바로 카라칼사의 설립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나라 ADD  전신 국방과학원의 모태로 사실상 쓰레기통까지 전부 가져가면서 운영에 대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상황이고  이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개발과 생산라인관련해서 상당한 괴리감이 있다라는 것도 잘알고 있는 국가입니다.
카리칼사에서 개발만 담당하고 생산라인은 우리나라 모회사에게 맡겨진사항은 아주유명한 합작사례이죠.
이러한 그냥  현재 방산사업의 일례의 모델로서  현재 생산라인관련한 부분에서 카리칼사의 생산라인수주물량에 대해서 걱정이 없는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카리칼사의 납품업체가 또 새로이 선정되어서
차후 총기관련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나 잇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일부 몇몇 도시국가의 형식의중동 국가와 도시국가들의 관점에서 이 UAE의 사례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 중동의 제일 약점은 개발비충당과 개발과정에 대해서 그다지 ..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우디처럼 생산라인을 자체적으로 갖추려고 준비하는 국가가 문제라는 것이죠.

현재 이러한 생산라인을 갖추기위해서는 몇몇 기반시설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
이러한 것을 네옴시티건립이라는 새로운 것을 내걸면서  생산라인에 대한 건립을 생각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다들 네옴시티가 그저 관광만 하는 도시로 알고 잇는데  사우디의 큰그림을 그게 아닙니다.
어떻게든 중공업관련한 생산라인기반시설을 구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전력입니다.  괜히 현재 원자력발전소를 짓는게 아닙니다.
생산라인기반시설을 충당하기 위해서  현재  항만, 제철, 전력 상수도 도로등등 전반적인 사회적인 기반시설의
확충을 만들고 놓고 생산라인을 진행하려고 있습니다.

그걸 해줄나라를 현재 다방면으로 찾고 있다라는 것이죠.  일본은 현재 탈락한 상황이고  이를 지켜보는 미국으로서는  줄다리기중.    그와중에  EU 와 우리나라만 이 남은 상황이라는 것이죠.
중국의 저자본으로 카타르월드컵의 상황을 지켜봤지만,  완전한 도시건설에 실패작으로 남는것을 확인한 상황이죠.      이러한 사우디의 큰그림을 보고서 접근해야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현재 사우디는 말레이정도의 조건만 마련해놓는다면  충족할 상황입니다. 예 지역적인 허브정비관련해서 말이죠.
항공기의 오버홀만 구축해도 사우디로서는 어느정도 만족을 할겁니다.
하지만 이에 기반한 기반시설의 건립은 상당히 오랫동안 진행될것이고, 이와관련한 부분에서 이집트가 새롭게 등장하게 됩니다.   

우선적으로 사우디는 이러한 일이 대충마무리되면 바로 예멘점령을 우선시하게 될겁니다. 이건 기정사실이라서
외교적으로 예멘관련한 부분에서 이제 미국도 마지노선을 넘겨버린 예멘 후티반군에 대해서 이제는 더이상 두고 못볼 지경이고  이게 돈이된다라는 것을 트럼프는 잘알고 있을겁니다.

그럼 단순히 사우디의 블록3에서 참여관련해서는  우리 KF21 를 구매할것인가...
라는 문제가 남겨져 있는데  이건 UAE 관련해서 협의가 중요한 상황이고,
폴란드의 KF21 블록1의 구매조건을 건 것은 인니의 몽니처럼 중간배제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안전장치가 될겁니다.     

이와중에 수송기관련한 MCX 사업에서 엠브라에르사의 C390 까지 도입하면서  미국이외의 재편에 새롭게 정할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이건  수송기관련한 군방산기업으로 민간기업에서 일시벗어난 상황이기에.
어느정도 사업의 가능성이 보일겁니다.

하지만 KF21 MCX 사업등..... 문제는  전부 미국과의 연계성이 걸려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예  엔진 모두가 미국제라는 사실이죠. 
일본도 민항기 및 수송기사업을 했지만, 자체적인 엔진개발로 인해서 사업마진율이 성사되질 못했습니다.
현재 F414 엔진을  라이센스생산하면서 현재 500여대의 우선적인 라이센스생산계약을 한상황입니다.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잇고  내년에 납품시작하게 될겁니다.  (지금은 만든엔진을 테스트중입니다)

엔진적용에 관련해서 이러한 테스트과정이 상당히 시일이 걸리고 (2년정도 파악되고 있는데 이것도 짧은 일정입니다.)  현재  중동에서 이러한 미국엔진관련한 기체의 적합성이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UAE는 사실 이러한 과정을 전부 보고 받는 입장일겁니다.  블록2 부터 공동개발은 기정사실화되어 있는 상황이고,
이게 또 인공위성 관련해서 민간 우주개발사업까지 함께 하는 상황이기에 .
UAE의 이번 상황은 순조롭게 진행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중국산 전투기를 구매했는데...  관련한 전투기구매이유는...
UAE 의공군에 소속된 항공곡예단의 훈련기의 노후화로 인한 파일럿육성관련해서 교체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5기 인데...  이와관련해서는 주시할 필요가 있는 사업입니다.

우선은 사우디에서는 이러한 파일럿교육 관련해서 상당한 조건을 내걸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우선적으로 인력교육관련한 센터 와 인력육성에 관해서 상당한 관심과 이에 대해서
교육기관의 건립과 운영문제를 들고 나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몇명 교육시키는 것과 함께.  이를 교육센터를 건립과 운영을 동시에 하는 국가는 사실 없습니다.
육군관련한 부분에서  몇몇 핵심적인 사항에서  독립적인 전쟁능력을 갖추는게 현재 사우디의 목표입니다.

뭐 왕자의난 이후에 미국과 척을 지면서  가장 중요한  예멘관련한 후티반군의 정유시설문제와 함께  예멘과의 전쟁중에 상당한 피해를 입은 상황은 ...  미국의 전투기출격에 관한 문제를 겪었기 때문입니다.
즉,  항공지원이 제대로 이어지지 못한 전쟁에서 ... 사우디는 참패할수 밖에 없었다라는 경험에서
이에 독자적인 항공지원을 할수 잇는 기종을 찾기위해서 긴급히 배치한게 라팔이였으나, 선정도 그렇고
현재KF21로 방향을 잡을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사우디는 군사력관련한 부분에서  이제껏  하이급무기구매에열을 올렸지만,
이제는 하이 미들 로우 급의 항공전력을 구축하는게 현명하다라는 판단을 이제 한것입니다.

6세대기의 핵심은  멈티체계입니다.  이와관련한 사우디의 육군전략은 무인드론의 지상감시체계구축이고,
이를 위해서 중국에서 긴급도입하게 되었지만,  실질적인  전황상황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뢰하지 못하는 입장이고,
사우디가 요구한 몇몇 ROC 가 제시되고 있는데... 그중하나가  천검입니다.
아마도 천검은 이미 사우디에 들어가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미 천무가 들어간 상황과.  천검 의 대량도입.
과 함께 조만간의 폴란드와 공동개발한 장갑차량이 이제 선보일차례가 되었는데.
이부분에서도 관심을 가질 이유가 있습니다.  이건 이스라엘 라파엘사와 상당히 긴밀한 사업관계파트너라서.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부분에서 사우디 및 관련해서 제공되게 될겁니다.

이미 레이저무기의 실전배치가 이뤄졌다라는 것을 볼때 이것도 사우디에 긴급으로 수출될 가능성이 높고,
우선은 중요시설 관련해서 드론공격의 방어적인 입장을 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하이급은 재껴두더라도 ..... 미들,  로우급을 KF21 을 선정하게될지가 가장 주목받는 상황입니다.
미들급이라면 다른국가의 판매가 유리하게 돌아가겠지만, .....
로우급으로 구매한것이라고 한다면....  이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KF21 의 도입을 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FA50 을 먼저 도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 우리나라의 TA50 의 추가구매사업에  주목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폴린드의 긴급구매때문에 늦어진 사업이지만,  TA50 의 추가구매사업을 순조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게 의미하는게 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이고,

이와 관련한 UAE의 중국산무기의 도입관련해서도 봐야 할겁니다.  사우디는 현재 중요시설관련한 근거리방공무기의 긴급도입사업을 벌이고 있고,  그다음에  엄청난 항공기 도입사업을 순차적으로 해나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