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선 수입이 얼마나 된다고 멀리 돌아서 갈수도 없고 매번 항해하는 곳이니 간건데 푸틴이 러샤가 그리고 후티가 큰 실수 한거죠. 홍해 주변 국가들 어업은 포기해야 할 듯. 비소만 해도 극독 입니다. 그리고 화물 늦어지면 손해 배상금도 있고 일정이 잡혀 있는데 미룰수도 없고. 전쟁피격은 로이드 보험사에서 배상제외 되니 선주도 파산각이고 여튼 후티가 지뢰 밟은 거. 후티가 피격했으니 선주 책임도 없고 후티도 지금 죽을 맛일 거임.
푸틴과 후티는 자신들의 할 일을 했을 뿐. 공격 받는 지역이라는 걸 알면서도 꼭 통과해야 한다면 그 정도 감수는 하고 갔어야. 후티 측 " 배송 지연에 따른 손해 배상 그건 not my business. 미국영국 배는 공격하겠다. "
푸틴의 주장. 우크라이나 영토에 나토는 안된다.
후티의 주장. 팔레스타인을 가만히 놔두라.
누가 조심해야 하냐 ?? 그렇게 하면 공격하겠다는 애들 그냥 무시하고 해 볼테면 해봐라 하며 진행시킨 애들 잘못이야
후티의 주장이 웃기지 않나요? 후티반군은 예멘에서 자신들의 기득권과 지지기반을 지키기 위해 후티가문의 친위대로 출발한 무장집단 입니다. 후티가문의 친위대 그래서 후티반군이죠. 이들의 논리라면 이슬라엘과 예멘정부군만이 적대세력 입니다. 이스라엘의 뒤에 누가 있느니 뭐 이런건 신경도 안 쓴다는 거죠. 이스라엘 보다는 예멘에서의 기득권이 우선인 집단이죠 그래서 후티반군 이라고 부르는 거고. 그런데 그들이 이스라엘 공격도 아니고 유럽상선들을 공격한다?
저는 반대로 봄. 미국 , 유럽이 중동에 눈지 보고 있지만 길게 끌기보단 후티하나 도려내서 경고 할 거로 봅니다. 이대로 놔두면 핫바지에 반미 반유럽 정세만 강해질테니 . 중동이 비난 하겠지만 어차피 부족 국가라 지네 나라일이 아니면 비난만 하다 말 거고. 시리아 내전을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