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이 필요한 사회는 인구수가 증가하고, 인력이 불필요한 사회는 인구수가 감소함.
정부와 기업 입장에서 인구가 필요하면, 대대적 지원의 파격적 정책으로 인구수를 증가시킬 것임.
기업의 입장에선 어떻게든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해 인간을 대체할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수입이 적어 제대로 소비하지 못하는 인구의 증가는 정부와 기업의 입장에서 도움이 안됨.
어떻게 될지모를 부정적 미래보다는 당장의 이익에 급급해 인구수 문제 해결에 소극적 태도로 방관하는 것.
기업의 입장에서 인력도 필요없고, 내수시장도 제대로 안굴러가는 나라의 국민은 짐만 될 뿐.
정부의 입장에서 세금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가난한 국민은 짐만 될 뿐.
필요없는 인구는 줄이는게 당장은 도움이 되는 현실.
결국 인구수가 감소하는건,
인구가 필요없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고, 당장의 이익만을 보고 정부와 기업이 인구증가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
권력층에게 인구(소작농과 노비)가 필요한 명확한 동기가 발생할때, 인구를 늘리기 위한 적극적 정책과 지원이 발동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