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매 사이트에 한국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머리카락이 매물로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8days에 따르면 중국의 한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장원영의 머리카락이 판매되고 있다.
장원영의 머리카락 세 가닥은 싱가포르 달러로 약 1만9000달러(한화 약 1882만원)에 매물로 올라왔다.
판매자는 '콘서트 도중 직접 장원영의 머리에서 뽑은 것이며 진위를 확인하기 위한 DNA 검사를 보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입찰이 시작됐으며 이날 현재 최고 입찰가는 19만7000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951만원)를 넘어선 상태다. 입찰은 내달 2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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