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간부들이 싱가포르 에어쇼에 있는
카이 관계자들을 찾아서 2차례 회의를 가졌다고
합니다.
일본도 차기 고등 훈련기 사업을 해야 하는데
현재 물망에 오른게 이태리의 M346 미국의 T7A
인데 알다시피 M346은 아음속기고 T7A는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는 중이고 하니 결국
우리에게 까지 입질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 대신에 국민 감정이 안좋다보니 T-50을
카이의 제품이 아닌 록히드 마틴의 제품으로
팔아 달라 라고 하고 있습니다. 머리 숙이고
들어오기는 싫다는 얘기죠.
물론 일본이 직접 개발하면 되지 않냐라는
말이 나올 수 있지만 직접 개발하면 돈이
많이 들죠. T-50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지
오래고 저렴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