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옷이던 부르카던 원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한거죠.
귀한집 딸인걸 알면 납치당하기 쉽기 때문에.

단지 이슬람은 왜 부르카가 있었는지는 잊어버린채 부르카 입는것만 강조할 뿐이죠.

야훼랑 알라는 같은신임

조선시대라고 통으로 묶으면 안됨.
 
왜란 호란 이후 중 후기부터 여자들에 대한 제약이 심해지기 시작함.
이후 일제 강점기 때 일본 문화 들어오면서 왕창 왜곡됨.

조선시대 개국한 해외유학파(중국 원)들이 원나라에 와있던 페르시아 사람들의
발전상을 많이 들어서 그것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 들었던적 있네요.

유교탈레반이 괜히 나온게 아님

장옷은 이슬람 의복문화 몽골을 통해서 들어 왔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기도 하고

몽골보다 원과 페르시아의 교류가 많았고 과학 기술이 페르시아가 발달해있어서
마르코폴로등에도 어느 정도 나오는걸로 아는데 조선개국때 원 유학파들이 당시의 과학입국이었던
페르시아에 영향 받았지 않았을까하는 추정이.
그리고 몽골과 페르시아의 접점 가능성은 지금 우즈벡만 가봐도 이란계가 1/3정도 차지하는것
알면 느낌이 올듯여.

애초에 장옷은 남녀 둘다 입는 옷이었다가 조선 후기에나 쓰개용으로 여자들이 주로 쓰게된거고, 그나마도 양반가 여성들이 주로 쓰던거였음. 이슬람이 왜 나오는지 ㅋㅋ

이슬람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유교에 대해서 나름 공부해보면 재미있음.그러면 솔직히 이런 발제글이 나올수가 없는디...

실록에 따르면 조선초기 굉장히 많은 수의 위구르족 우리말로는 회回족이라 부르는 종족이 고위 층에 있었고 심지어는 대전회의 전에 이슬람 예배를 보았다고 함.

이걸 태종과 세종 시기에 위구르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우리 역사에서는 사라짐.

부르카는 티무르제국에서 생긴거고 동시대에 조선 태종시에 장옷이 생긴 것임. 이 또한 조선사의 미스테리이고.

애시당초 이성계가 티무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니 뭐....

고려사에서는 이성계가 주원장을 참수 했다고 나오는데 우리가 명나라를 주원장이 세웠다고 배우니 도대체 누가 맞는 거야?

하여간 조선초기는 조선의 왕실은 이슬람 영향을 무지하게 많이 받음.

참고로 무슨 땅이라는 스탄은 우리고어에서 스닭인가로 있었음.

이세계 조선물같은거 본거냐? 이건 환빠도 아닌 뭔 변종인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