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02085?cds=news_media_pc
- "왕 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디어회사 사무실에는 중국 관영방송 CCTV 간판이 함께 붙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긴밀한 관계라는 의심도 받고 있습니다."
왕 씨가 운영하던 업체들은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면서도 10년 넘게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동방명주가 국내 중국인의 국외 이송을 지원하는 등 일부 영사 역할을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이 중국 자금이 들어온 사실을 확인할 경우 중식당으로 위장해 우리나라로 도피한 반체제 인사를 강제 송환했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