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쪽을 지지한 김흥국씨 같은분이나 민주당쪽을 지지한 이원종씨 같은분이나 다같은 개인의 정치적 성향에 따른 판단이니 그런건 좀 존중해주는 문화가 되어야 할텐데
솔직히 정치병에 걸린 사람은 누굴 지지한다고 선언하는 사람이 아니라 누굴 지지한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을 삼는 사람입니다.
정책적인 부분은 정책부분대로 각자 알아서 판단은 하면 되는것이고 예전엔 정치인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요즘엔 정치문화에 초점을 맞추어지다보니 나이를 먹으면 정치에 관심이 많아져야 하는데 점점더 관심이 없어짐.
개인적으로 이런 정치문화가 싫어서라도 양당정치가 사라졌으면 하고 바라는 것임. 제발 보수나 진보나 제대로 한번 분열되었으면 좋겠음. 특히나 양당구조속에선 커뮤니티안에서 어느쪽이든 극단주의쪽이 입을 놀리기 쉬운구조기 때문에. 미국정치가 저꼬라지가 된걸 한국에선 이미 먼저 시작한거고.
국힘쪽을 지지한 김흥국씨 같은분이나 민주당쪽을 지지한 이원종씨 같은분이나 다같은 개인의 정치적 성향에 따른 판단이니 그런건 좀 존중해주는 문화가 되어야 할텐데. 솔직히 정치병에 걸린 사람은 누굴 지지한다고 선언하는 사람이 아니라 누굴 지지한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을 삼는 사람입니다.
-> 일반화 하지 마시죠. 그 사람들 모두가 단순히 누굴 지지한다고 해서 비난하겠나요. 평소 해병대 노래를 부르면서도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서는 함구하니까 뭐라하는 거지
정책적인 부분은 정책부분대로 각자 알아서 판단은 하면 되는것이고 예전엔 정치인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요즘엔 정치문화에 초점을 맞추어지다보니 나이를 먹으면 정치에 관심이 많아져야 하는데 점점더 관심이 없어짐. 개인적으로 이런 정치문화가 싫어서라도 양당정치가 사라졌으면 하고 바라는 것임. 제발 보수나 진보나 제대로 한번 분열되었으면 좋겠음. 특히나 양당구조속에선 커뮤니티안에서 어느쪽이든 극단주의쪽이 입을 놀리기 쉬운구조기 때문에. 미국정치가 저꼬라지가 된걸 한국에선 이미 먼저 시작한거고.
-> 예를 들어, 어떤 연예인 기사글에 "1찍이라니 실망 ㅉㅉ" 이런 댓글이 쓰여있다 치자고요. 그 댓글의 당사자도 그 댓글을 쓴 나름의 근거가 있겠죠. 그분에게 따로 추가질문 하지 않는 이상 그 댓글내용의 근거를 님이나 저나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근거가 당장 타인인 내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저 댓글단 사람은 누가 누굴 지지하는 성향 그 자체도 그에 따른 판단도 존중 안하는 구나~라고 바로 결론 내릴 수 있는 거에요? 그게 맞아요? 또한 이런 본인만의 결론을 모아가지고 정치문화 전반의 영역까지 확대적용하여 일반화하는 게 과연 적절한 진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