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중국 성장률 전망
2024년 4.6%
2025년 4.1%
2026년 3.8%
2027년 3.6%
2028년 3.4%
2029년 3.3%
IMF에서 말하고 있으며 이는 일시적인게 아니라 구조적인 하락으로 성장율이 계속 내려갈일만 남았음.
실제로 중국의 GDP는 2021년 미국 GDP 73%까지 따라잡았다가, 2024년 62~63%까지로 거의 10년전 수준으로 후퇴.
근데 문제는 중국이 무슨 2~3만불대 국가가 아니라 아직 1만불대 국가라는거임.
그리고 한국이 1만불때 한국의 성장율은 무려 11.5%를 찍고 있었음.
중국이 벤치마킹한 수출주도형 한국이나 일본이 1만불에서 2만불로 빠져나가면서
선진국 진입을 다진 시기를 보면 한국은 2만불까지 7년, 일본은 4년밖에 안걸렸음.
그에 비해 중국은 2019년에 10,000불을 찍고 5년이 지난 지금 겨우 3,000불 증가했으며,
10년이 지난 2029년에도 계속 10,000불대란거임.
중국이 따라잡을려는 경쟁국이라는 미국은 동기간 2019년 65,000불에서
2029년 100,000불대로 중국과 그 격차를 더 벌려나가는데
최근 중국의 출산율 하락속도는 출산율 세계 최저로 유명한 한국보다 더 빠른 수준으로
최근 5~6년간 한국의 출산율이 32% 정도 하락하는 와중 중국은 45% 이상 하락했는데 사상 최고 기록임.
이는 중국이 2016년에 한자녀 정책을 폐지하고, 2021년에 산아제한 정책을 사실상 폐지했음에도
인류사상 최고 수준 하락을 기록중인것이라 더욱 인구학자들을 놀래키고 있음.
또한 대도시 상하이 및 베이징 출산율은 0.6~0.7에,
동북 3성 출산율은 거의 10년전 한국이 1.2 출산율 찍던 시점인 2015년에 0.55를 기록함.
그래서 2022~2023년 전후해 중국의 중위연령은 미국보다 높아져 개도국인 주제
선진국 미국보다 늙은 국가가 되어 올해 40대에 진입할 예정임.
올해 노인 3억명, 8년후 다가오는 2032년 노인 4억명에 은퇴인구로만 따지면 2030년대에 6억명에 달한다는
통계치가 나오고 있음. 그리고 이런 노인들은 결국 노화에 의한 자연사가 되는데 중국에서 매년 2500~3000만
가까이 태어나던 1950~1970년대생들이 늙으면서 한국보다 5년 이른 2012년도에 중국 노동인구는 감소를 시작했고,
한국보다 1년 늦은 2022년도에 중국은 총인구 감소를 시작함. 중국 출생아는 이제 미국보다 적어진다는 추정치까지
나오면서 중국의 인구감소는 2030년부터 매년 2000~2500만 이상 감소하리라 예상되는데
이미 1800년대 세계 인구 38%를 차지하던 중국 인구는 이번에 17%대까지 하락했음.
그리고 이렇게 지속해서 감소하는 결과는 21세기 후반에 중국의 인구 10억이상이
감소한 4~5억인데 이 4~5억중 절반 가까이가 또 노인이고
이민자들이 몰려오는 미국은 오히려 인구가 증가하는 암울한 현실에 마주할것이라함.
내수가 박살나면서 일본과 유럽의 내수비중이 줄자 소득도 정체 현상이 일어난바 있음. 미국등은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대체로 한, 일보다 높은 소비 위주 경제이고. 그런데 중국은 고성장기 내수 소비 비중이 오히려 줄었고,
그 이후 중국 내수소비 비중이 2010년대 중반에 고작 30%대에서 정체해 반등할 모양새가 거의 10년째 안보이고 있음.
이말은 즉슨 시장으로서 자체 소비로 경제가 굴러가는게 아니라
여전히 인건비를 후려쳐 저가 인력으로 타국에 싼 물품 수출해서
성장하는 모델을 유지한다는건데 이런 형태의 성장은 소득 증가에 한계가 있음.
여기서 전환 못하면 주로 선진국 진입실패하고 만년 1만불에서 2만불 사이 오가는 중진국신세인 중진국함정인거고.
실제로 이미 중국 내부에서도 과잉생산 및 비효율성 지적이
끊임없이 터져 나오고 있음. 실제로 중국의 임금 및 경제성장율의 지속적인 하락이 그걸 잘 보여주고 있고.
그리고 이렇게 소득이 증대 못되고 내수 위주로 굴러가지 못하다보니 선진국으로서 진입은 더욱 더뎌지고 있음.
더해, 소득이 올라가기전에 늙어버려서 생산인구보다 부양받아야하는
비생산 인구가 더 많아지고 총인구까지 감소하면서 내수확대 시기까지 놓쳤다는 평가를 받을정도임.
실제로 중국의 경제 규모는 미국의 62%대에 달하나 내수소비 규모는 위와 같이 미국의 32%대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