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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7 13:37
90년대만해도 군대서 똥통 잠수시킨거 알고있음?
 글쓴이 : 몬스털
조회 : 695  

지금 애들은 상상도  못하는거.

푸세식화장실에
후임들어가라 시켜서.얼굴에 변으로  위장크림 시키던 시절.

이게 90년대까지만해도 진짜로 있었음. 이천년생 이상은 상상도  못하고  시켜도 안하겠지만

저때는 선임말  거역은 꿈도못꿧음.

소심한 애들은.

내  아는회사 형님은  후임얼차려주다.못참은 후임이  주먹날려 쌈박질났음.

그걸 웃으면서 지켜보던 소대장이

"이제 다 싸웠지. 팬틔 빼고 다 벗어."
그래서 다 벗었더니.

"들어가서 구데기 일인당 20마리씩 잡아와."
시켜 

총 40마리 구데기 모아왔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아이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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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스릴 24-04-27 14:10
   
90년대는 몰겠고 80년대 삼청교육대에서 구더기 득실한 짬통에서 먹으라고 퍼주던 영상은 본 적 있네여. ㅡ,ㅡ
이쉬타 24-04-27 14:20
   
전쟁이 나면  똥물 다이빙보다  더한일을 감수해야 하는게 군대이고 군인 이라,,,
전쟁의 본질을 잘 이해한다면 그러한 지휘관 행동이 납득 못할 일은 아니라는거
전쟁터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에서 적군 병사를 조준한후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는 병사가
실제 상당수가 존재 해요
     
승리만세 24-04-27 15:33
   
임용한 박사님이 말씀했죠. 군대에서 그렇게 비인간적이고 가혹하고 불합리한 명령을 시키며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고 강조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고.
목적지까지 지시한대로 가라고 할때 지휘관 말 따르지 않고 자기 편하자고 멋대로 마른땅으로 간 병사들은 다죽는다고요, 명령대로 똥바닥을 기어서 온갖 더럽고 힘든곳을 은엄폐 하며 기어간 병사들만이 살아남을수 있다면서요.
가기 쉬운곳은 적들도 대비를 하고, 그만큼 쉽게 노출되죠.
moim 24-04-27 14:58
   
그런데 들어가본적 없음 선임깐적있음......
yong9 24-04-27 15:14
   
90년대 중후반 군생활 했는데 없었는데? 최소 어디에 있는 부대인지는 적어 줘봐. 옛날엔 하도 월남에서 스키타다 온놈들이 넘쳐서 믿을수가 없어.
가을핵파토 24-04-27 15:17
   
일반 부대는 그런거 없습니다. 경착 특공대나 특전사등에서 받는 훈련. 일반 땅개는 안 받아요.
스베타 24-04-27 18:15
   
또 카더라.. 내가 아는 형님은...  그걸 믿네..
한이다 24-04-27 20:25
   
90년 중반 군생활 ㅎㅂㄷ에서 했는데 우리부대는 커녕 사단전체에서 도는 썰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