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들은 상상도 못하는거.
푸세식화장실에
후임들어가라 시켜서.얼굴에 변으로 위장크림 시키던 시절.
이게 90년대까지만해도 진짜로 있었음. 이천년생 이상은 상상도 못하고 시켜도 안하겠지만
저때는 선임말 거역은 꿈도못꿧음.
소심한 애들은.
내 아는회사 형님은 후임얼차려주다.못참은 후임이 주먹날려 쌈박질났음.
그걸 웃으면서 지켜보던 소대장이
"이제 다 싸웠지. 팬틔 빼고 다 벗어."
그래서 다 벗었더니.
"들어가서 구데기 일인당 20마리씩 잡아와."
시켜
총 40마리 구데기 모아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