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487176?sid=101
통계청은 17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3년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체류자격별 외국인의 한국생활' 자료를 발표했다.
월평균 임금은 '200만~300만 원 미만' 구간이 50.6%로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이어 '300만 원 이상' 35.8%, '100만~200만 원' 9.9%, '100만 원 미만' 3.7% 등 순서였다.
소득이 가장 많은 구간인 '300만 원 이상'은 영주(51.8%), 재외동포(43.0%), 전문인력(43.0%) 등에서 많았고, '100만 원 미만'과 '100만 원~200만 원 미만'은 유학생(43.4%, 44.6%)이 대부분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