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짱의 근원에 자신들이 중화 진정한 주인이라는 의식이 있었음.
이게 없어진게 아무리 일찍 쳐줘야 2010년대임.
이 중화사상때문에 한국을 항상 아래로 봤는데
한국이 치고 올라오니까 단교 이전에도 이런 질투심들이 보였음.
그러다 단교하니까 감히 아우 주제에 하는 생각으로 다른 나라 단교보다 더 분노한거임.
근데 단교 이후에도 한국에 경제적으로 뒤쳐지니까.
온갖 찌라시 뉴스에서 넷우익 발 혐한자료 가져와서 국가적으로 씹어대고
외부의 적을 한국으로 만들어서 정치적으로도 한국을 이겨야 한다는 등
혐한 마케팅으로 선거까지 치루던 곳이 대만임. 나라도 아닌 ㅄ들이.
그렇게 신나게 혐한해대고 중화권에 공자는 한국인같은 별별 날조자료 다 퍼트릴땐 언제고
이제와서 국제기류가 변하니까 대만에 전쟁나면 지원해 줄꺼지? 이지랄 거리고 있는게 섬짱임.
진짜 양심도 없는 박쥐같은 새끼들이고 내가 본토짜장보다 더 증오하는게 넷우익, 섬짱임.
이런새끼들을 위해 파병? 정신나간 일뽕새끼들 널렸음.. 니들 자식이나 보내라.
대만은 1971년에 유엔에서 퇴출 되었죠
일본은 1972년에 대만과 단교
그런데 이 시점에 무수한 나라들에게 (미국 포함) 단교를 당하는 시점이라
특별히 일본을 미워 한다기 보다 국가적 위기를 느꼈을 겁니다.
대한민국의 유엔가입은 1991년. 생각보다 오래전이 아닙니다..
우리는 1992년에 대만과 단교 중국과 수교 합니다.
이건 제 생각 이긴 한데
아마도 북한과의 동시 가입 조건 뒤엔
상임 이사 국인 중국과의 수교 대만과의 단교도
가입 조건으로 숨어 있었을 겁니다...
그 전까지는 중국과 소련이
우리의 유엔 가입을 반대해 왔었으니까요..
대만의 미움 뒤엔
유엔 가입도 못하고 냉전의 한가운데에서 서로 동맹으로 여겼던 한국이
배신 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지금 혐한이 그때의 청장년이니까요..
대만 대사관에서 대만기를 내리며 오열하던 모습을 방송으로 지켜봐왔던
사람들의 뇌리에서 그걸 지우기가 쉽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