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좀 살았고... 자주 방문하는 입장에서는 졸라 불편함.
중국에 공상계좌가 있어 웨이신페이 즈푸바오 다 됨.
호텔에서 핸폰 놓고 나와서, 밥먹고 계산할려는 데 핸펀 없음.
다행이 현금이 있어 줄려니... 잔돈이 없대. ㅠㅠ
결제 방법은 다양한 게 좋음.
콩사탕이 인민들 돈 어디쓰는지 다 관리해야 해서 그런가 봄.
비트코인 한참 열올리다... 블랙머니가 걱정되어 다 막음.
결제방법이 다양할수록 발전된 사회인거지...어휴
위조지폐가 하도 많아 지들끼리도 서로 못믿어서
궁여지책으로 오래된 기술인 큐알코드 도입한게 무슨 최첨단임? ㅋㅋ
현금 - 신용카드 - 디지털로 넘어가는게 정상적인거고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그런 발전과정에서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된건데
후진국 중국은 신용카드 사회는 진입도 못해보고
지들이 발명한 기술도 아닌 큐알코드를 사용하는게 무슨 대단한 최첨단 사회에
살고 있다고 착각들을 함.
CBDC도 지금 100개국이 넘는나라에서 각종 부작용이나 우려되는점을
연구하고 실험중인데 인권따윈 없는 중국이니까 벌써 저지랄을 하는거고
도입된다고 해도 현금사용과 병립되어야 하는데
결제수단이 많을수록 좋은거지 한가지 결제수단으로 가는게 무슨 최첨단이라고..ㅉㅉ
카스텐스 사무총장은 “CBDC가 개발되더라도 현금을 밀어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현금을 다루는 데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분명히 존재해야 하고 (CBDC와) 공존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보다 앞선게 아프리카...
거지도 구걸하면서 QR코드 준다고...
위조화폐가 많고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신용사회를 구축하기 힘드니 역설적으로 발전한 분야.
사람들이 화폐를 못 믿고 신용카드를 내밀면 서로 믿지 못하는 사회에서는 이것처럼 좋은 결제방식이 없음.
반면 한국은 신용카드 사용시 소득공제하는 덕택에 100원짜리도 카드 결제하는 마당이라 QR코드 불편해서 안함.일본은 아직도 현금 사용 비중이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