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96416?ntype=RANKING
이 라면을 먹고 신장 결석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틱톡커 루시 모라드(24)는 지난달 14일 ‘불닭, 편히 잠드소서. 그립겠지만 내 신장은 너를 그리워하지 않을 것’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의료진은 신장 결석의 원인을 불닭볶음면의 다량 섭취로 추정했다. 그는 입원 전까지 매주 1개의 불닭볶음면을 먹었고 또 인근 마트에서 어렵게 구한 불닭 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