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디는 이스라엘 근본의 뿌리와 같은 존재이므로 여러 지원들이 많습니다
사회 자체가 그러한 인식들이 깔려 있으며 정치 정당의 지원까지도 받습니다
그래서 일부 극우? 하레디는 성서 공부만 한다면 일을 안해도 될 정도로
충분할 정도의 지원금을 나라에서 해결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산율이 왜 저리 높은지 대체 보조금은 어떻게 평생동안 받으며 살 수 있는지
그 이유는 자세히 들여다 봐야만 그나마 이해가 될까말까한 부분도 있죠
이스라엘이란 나라는 종교에 대해 대단히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스라엘의 유대인은 오직 이스라엘인들만이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마인드를 항시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옛날부터 많은 핍박을 받아왔습니다
그 정도로 종교에 대한 유별난 믿음이 아주 확고한 사람들이죠
그런 그들에게 있어서 하레디란 존재는
아주 특별하며 이스라엘 사회에서 대단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레디는 유대교 공부만 하며 살면 그 어떤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유대교는 토라를 경전으로 삼는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에 이은 종파이고요
이스라엘 자체가 성서가 아니면 존재(건국)의 이유마저 없엇을 그런 나라긴 합니다
성서에 나오는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바로옆 옛이집트가 애굽이엇는데
거기서 도망쳐서 도달한 곳이 현재 예루살렘(이스라엘수도)이 있는
가나안 땅인데(어렷을때 교회 목사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이 바로 거깁니다)
시간이 흘러서 그 후손이자 추종자 그들이 바로 하레디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런 출산율이 가능한것도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보조금이 나오는것도 다 이스라엘이란 나라가 그럴수밖에 없고
그래야만 하는 복잡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