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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2 03:25
서양여자 몸냄새
 글쓴이 : 리얼라이프
조회 : 3,895  

서양여자가 외모는 출중한데 몸에서 냄새난다고 해서 살짝 고민입니다.

같이 지내다가 갑자기 냄새가 훅하고 들어오면 좀 당황스러울수도 있을것 같고

이 몸냄새가 DNA문제라 해결할수도 없고 만약 결혼하게 되면 늘 이 냄새를 맡아야 하는데 

이 냄새도 자주 맡으면 익숙해질수 있는건가요??

외모는 8등신 마론인형 처럼 생긴 여자한테서 갑자기 몸냄새가 훅하고 들어오면 좀 깰것 같기도 하고...

처음엔 눈에 콩깍지가 껴서 몸냄새도 커버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래 같이 살다 보면 수시로 느껴지는 

몸냄새 때문에 트러블도 잦아지고  또한 서양여자들은 노화가 빨리 진행되서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도 많이 식을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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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4-05-02 05:57
   
서양여자 체취 덜한 사람도 있지만 심하면 그냥 욱 합니다

특히 냄새에 민감하면 힘드실듯...
NiziU 24-05-02 06:07
   
지금 여성에 대해 고민하는 건가요?
정육점에서 어떤 고기를 구매할지 고민하는 건가요?
이런 고민하는 자체가 해외에 나가본 경험도 없고 외국인 친구도 아예 없다는 것인데.
그냥 지금처럼 모니터안의 미녀들이나 보면서 자가해결하며 조용히 사세요.
모니터 안의 미녀는 냄새도 없고 나이도 들지 않으니까.
     
리얼라이프 24-05-02 14:37
   
그래도 늘 노르딕 금발 파란눈 175센티 글래머 미인을 꿈꾸고 있습니다..

꿈이 있어야 살아갈 목표와 의욕과 동기도 생기잖아요./..

20년 전 같으면 꿈도 꾸기 힘든 일이었는데 지금은 홍대나 이태원만 나가봐도 금발 파란눈 175센티 글래머 서양녀들이 지천으로 깔려 있습니다...

옛날보다 심하게 불가능한 일이 아닌게 되버렸죠...
야블리코 24-05-02 07:44
   
한 침대에서 생활해도 별 냄새를 못 느꼈는데 강한 체취를 풍기는 여성은 좀 고민 되겠네요.  체취가 강한 미군이 뒷 좌석에 앉은 뉴욕행 비행기 안에서 한 참 괴롭던 기억이 남요
idontknow 24-05-02 07:52
   
외모는 8등신 마론인형 처럼 생긴 여자도 눈이 있고 머리가 있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
     
리얼라이프 24-05-15 03:50
   
눈이 있고 머리가 있다는 생각을 제가 미처 못했네요...
외국뽕처단 24-05-02 07:52
   
익숙해지면 그냥 사람냄새임.
정의기사 24-05-02 08:27
   
냄새 민감하면,  보지  애무는 어떻게 해줄라고??

서양은  치즈 냄새인거지.
     
리얼라이프 24-05-02 12:23
   
냄새에 민감한 편은 아닙니다...
 
몸냄새와 오징어 냄새는 확실히 다르져...
고블린 24-05-02 09:13
   
같이 살면 그 냄새에 절여져서 못맡음 엄니가 흡연하는 아버지 땜시 아들 담배냄새 못맡더라는.
흰눈사이로 24-05-02 09:39
   
멍가 순서가 이상항둡염..  ㅡ..ㅡ
사람이 좋아지능게 먼저 아잉가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능 여자가 외국 사람이라 냄새가 나능데
극복이 가능할까염?? 
머 이렁 질문이 아무래도 자연스러웅거 가틍데...  ㅋㅋㅋㅋ
     
리얼라이프 24-05-02 12:22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를 일에 대해 미리 미리 철저히 준비하는 유비무환의 자세입니다.
          
외국뽕처단 24-05-03 06:50
   
쓸데없는 걱정이라고도 해.
               
흰눈사이로 24-05-03 08:50
   
ㅋㅋㅋㅋㅋㅋㅋ
살포시~  한표 던저보아염..
응..  ㅋㅋㅋㅋ
외국뽕처단 24-05-02 10:09
   
변태라고 할까봐 안 말했는데 나름 흥분될 때도 있음. ㅋㅋ
그래도 매일 씻는 경우에...
선진국에서는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샤워.
     
외국뽕처단 24-05-02 10:15
   
유럽계통 중에서도 북유럽인들은 거의 10-20퍼센트 정도 냄새가 나되 덜 나는 사람들이 있음. 동양인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동유럽인이나 러시아인은 그 비율이 더 높음.
코리아 24-05-02 10:10
   
고수도 처음엔 입에도 못 넣다가 먹다보면 찾게 됨~
oppailuawaa 24-05-02 10:55
   
양녀 양고기 노릿내 보다 온몸에 듬성듬성 박혀 있는 점박이 가 아주 보기 괴로울 걸!, !, 특히 뒷쪽에 등 허리에 걸친 점점이들 보면 피부병 옮을까봐 기겁 …
N1ghtEast 24-05-02 12:56
   
앵글로 색슨 계열인가요?
같은 백인도 전형적 미국영국 스타일 백인은 유독 냄새가 심하던데
갸들이랑 어중간하게 독일계+스칸디나비아계 섞인 애들도 만만찮고;;
     
리얼라이프 24-05-02 14:28
   
원래 유럽족들은 다 냄새가 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좀 부유한 나라사람들은 식생활때문에 더 냄새가 심하게 나는듯 합니다..

고기나 유제품 많이 안먹고 야채 많이 먹는 민족은 냄새가 많이 안나는듯요...

인디아 사람들도 고기 많이 안먹는 사람들, 채식주의자들은 냄새 안나잖아요...

서양인들 중에 베지터리안이 많은 이유도 동물보호라는 목적도 있지만 몸냄새와도 관련이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고기나 육류  조금만 먹어도 체질상 몸냄새 심하게 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외국뽕처단 24-05-03 03:38
   
아는 척 너무 웃김.
인도애들 냄새가 ㅋㅋㅋㅋ
안 씻어서 냄새 나는 너희 짱ㄱ ㅐ와는 차원이 다른...
          
원형 24-05-03 17:40
   
마살라를 먹죠 쉽게 말해서 커리

채식주의자라서 안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살라와 체취가 같이 나면 심각. 한번은 지하철 개찰구를 지나는데 어디서 냄새가 남

돌아서 계단을 내려가는데 점점 심해져서 보니 인디아 청소년들 4명이 있더라는. 야들이야 냄새 제거제를 안써서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만 보통이 아님. 이건 서양인들에게도 유명

서양인에게 채식주의자가 많은 것은 온갖 알레르기가 많아서 그런거고. 먹지 못하는게 많아.

한족은 더러운 것을 유명하고.

그런데... 하룻밤 상대가 아니면 다 지나가는 거고. 그런 경험도 없는데 뭔.
나이스가이 24-05-02 14:54
   
나이들수록 냄새는 더 고약해진다는게 문제지 나는 몇몇나라 흑인 빼고 사겨봤지만  한국녀가 젤 좋더만
서양녀는 30 넘으면 같이 살기힘듦
어설픈직딩 24-05-02 17:39
   
작성자님.처럼 미필 중국계는 누구도 이성으로 보질않으니 걱정마시길
     
리얼라이프 24-05-02 17:54
   
민방위 훈련도 마친 한국여권 소유자입니다...

뭐 조상이 중국계건 일본계건 필리핀 계건 상관은 없는데....족보를 보면 혼혈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요새 Guitar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이성한테 어필하고 점수좀 따려구요...

여자들이 악기 잘다루는 남자한테는 뻑가거든요..특히 서양여자는 더더욱...냐하하하하하
          
외국뽕처단 24-05-03 03:54
   
자기 나라 군대 가도 억울해 하는 사람이 많은데 아무리 방위라도 남의 나라에서 군역을 마친 너에게 조의를 표한다. 억울해서 밤잠을 설치며 인민해방가를 불렀을 듯.
               
리얼라이프 24-05-04 19:40
   
히틀러 똥뻘러 색휘가 프레임질은 .....정말 같잖아서...ㅋ
무공 24-05-03 04:33
   
ㅋㅋㅋ
500번의구타 24-05-03 09:58
   
어차피 모니터로 만날건데 냄새가 무슨 상관인가요
     
리얼라이프 24-05-04 19:42
   
가끔 홍대나 이태원가서 실제로 보기도 한단 말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