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여자가 외모는 출중한데 몸에서 냄새난다고 해서 살짝 고민입니다.
같이 지내다가 갑자기 냄새가 훅하고 들어오면 좀 당황스러울수도 있을것 같고
이 몸냄새가 DNA문제라 해결할수도 없고 만약 결혼하게 되면 늘 이 냄새를 맡아야 하는데
이 냄새도 자주 맡으면 익숙해질수 있는건가요??
외모는 8등신 마론인형 처럼 생긴 여자한테서 갑자기 몸냄새가 훅하고 들어오면 좀 깰것 같기도 하고...
처음엔 눈에 콩깍지가 껴서 몸냄새도 커버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래 같이 살다 보면 수시로 느껴지는
몸냄새 때문에 트러블도 잦아지고 또한 서양여자들은 노화가 빨리 진행되서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도 많이 식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