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페스티벌 관련해서 꼴패미 돼지년들하고 유교에 유자도 모르는 무식한것들이
또 유교타령하길래 문듯 떠오른 이야기인데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간통사건중 하나인데
병조판서의 딸이 시집가서 간통하다가 남편한테 걸림
남편 개빡처서 장인장모한테 말했는데
장모가 말하길 "뭐 그런 애들 불장난 가지고 흥분을하고 지롤이냐"되려
사위를 혼내는 내용이 있음.
나중에 이사위가 병마절도사까지됨.
사대부가 가문의 성문화가 이정도였다면 신분제 국가였던 조선시대 그밑에 있던 신분을 가진사람들의 성문화는 안봐도 비지떡이지.
물론 조선 전기때는 상당히 난잡에 가까울정도로 문란했고 후기때는 강화가 됐긴했지만 그것도 조선을 지배하는 사대부쯤되는 집구석에나 적용이된거지 다른 계급에게는 별로 영향이 없었음
즉, 조선시대 유교에서 성에 대한 제약은 성 자체에 대한 제약은 없었고 유교적 이념에 따라서 "절제"해야할 덕목중 하나였지 성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아예 문제를 삼지를 않았다는것이고 이 차이점을 쉽게 이해할라문
속대전내에 있는 형전내용중에서 성에 관련된 내용을 보면 알수있는데 관강이나 간음하다 걸리면 교살한다는 살벌한 내용이 담겨져있는데 이건 신분제를 공고히 해서 국가 시스템을 유지할려는 것이었지 성 자체에 대한 억압은 거리가 멀었음.
성에 대해 엄격했다는 조선 후기때도 존내게 문란했는데 이는 당시 조선에 들어왔던 선교사놈들이 남긴 자료로도 알수있는데 그중 하나를 간추리면 일반백성들 반은 부모가 누군지 모를정도고 여자가 관강당할 위기에 있으면 "내가 니 딸이다"라고 말하고 위기를 탈출한다라는 말을 썼을정도로 우리 조상님들은 존내게 문란했었음
그럼 지금 한국 현대의 성문화는 어디서 기인했는냐?
이게 다 개독때문임.
개독교중에서도 청교도의 생활양식이 한국사회에 다 퍼진것이지.
가부장적인 문화나 남녀차별,성에대한 억압 모든게 다 기독교문화에서 기인한것임.
근데 이걸 무식한것들이 유교때문이라고 짓거리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