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이나 인종구성은 역사적인 이유가 깊게 개입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치가 낮다는 이유가 꼭 폄하의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단 몇몇 나라들을 제외하곤 역시나 역사적인 맥락으로 보자면 저 나라들이 오랫동안 단일민족이었냐라는건 별개입니다. 저건 현대적인 관점이라고 봐야지 역사적인 관점은 아닙니다.

아르메니아의 경우는 유대인들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 조그마한 섬국가는 경우에 따라 주민구성의 다양성이 떨어질수 있는건 이상한것이 아니고. 일본은 역사적인 이유도 있고 근현대 정치적인 이유도 있고.

ㅄ

인종이 다양한 국가들은.

침략을 많이 했거나. .많이 당했거나. 노예무역이 활발 했던거.

왜구 ㅅ ㄲ
왜구가 최고로 다양하지 않은건 침략을 안했고 노예무역을 안해서 그런거냐.
머리에 총 맞은것도 아니고 히데요시가 노예장사로 조총 구입하고 메이지 이후 노상 밥 먹고 한 짓이 침략 전쟁인건 기억에서 삭제한겨.

대가리 총 맞은놈.

왜구가 침략 해봐야 해적질이 전부였고.
맨날 지들끼 처 싸우는 내전이였고. 외부 전쟁이라 해봐야 임진왜란 밖에 없다.
히데요시가 한 노예장사도 자기나라 여자 팔아먹는거였지 사온거 있냐?
그냥 갈라파고스라 덜 섞인거다.

게다가.. 저런거 통계내는 인간들 대부분 유럽기준이지.
고만고만한 나라들이 맨날천날 쳐 싸우고 대항해시대 들어서는 전세계로 처 싸우고 다닌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문론 저 통계도 엉터리긴 하지.
중앙 아프리카쪽엔 혈통 거의 안섞인 부족들도 얼마든지 있을건데 그런건 다 빼버렸으니까.

해적질이 전부라고 퉁칠게 아니라
그 해적질들이 엄청 심각한 피해였고 횟수도 장난 아니었고
단순히 순수 해적들 짓거리 뿐이 아니라
지방영주들이 지들 독단으로 왜구질 한 것도 널렸으니 문제임

통일신라, 고려, 조선 왜구출몰 횟수가 실록에 기록된 것만 해도 천단위고
천단위나 만 넘는 무리들에 복장과 병장기가 통일된 경우도 수백건임
즉 지방영주들이 쳐들어 온 횟수가 그 정도란 의미임

일본놈들이야 일본이 한국 공격한 '공식 횟수'가 임진 정유 일제 시대 뿐이라고 우기겠지만
저런 기록을 가지고 일본애들 주장대로 '아~ 일본이 우릴 건드린 것 세번 뿐이구나' 라고받아들인다면 걍 호구 병x 인증일 뿐임

침략 이야기를 하자면
더 정확히 말해 '타 대륙' '타 인종'에게 침략이나 노예질 당한 횟수가 적다는
더 엄밀히 말하면 서구열강의 손길에 덜 당했다는? 뭐 그런 의미일듯요

한국을 0 퍼센트로 만들어야 함.

니 몸에 이미 중국 일본피 섞여 있는건 어떻게 할거냐?

촌년, 유치하긴...

어떻게 할거냐고?

그리고 이런 자료는 왠만하면 출처를 밝히거나 그것이 자료에 기입된건 올리는게 좋습니다.

워싱턴포스트


퓨리서치


위키피디아

2003년도 자료지만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ranked_by_ethnic_and_cultural_diversity_level#List_based_on_Fearon's_analysis

이때까지는 한국은 북한은 둘째치고 일본보다도 비중이 더 낮았네요
한국 : 0.2%
일본 : 1.2%
북한 : 3.9%


이 게시글의 자료가 참고한건 이것
https://wisevoter.com/country-rankings/most-racially-diverse-countries/
https://www.theworldranking.com/statistics/188/most-racially-diverse-cou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