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표명 했든 안했든 확실한 결과가 나올때까진 중립기어 넣어야죠

네 맞아요. 저도 계속 주장하고 있어요. 오늘 여론이 어제하고 좀 다른거 같아서 알아보는데 왜 그런지 못찾겠더라구요.

다른직원이 반박해줌. 업계최고대우였고 선물은 스팸박스가 터져서 배변봉투가 아니라 박스에 담아줬다는 뭐 그런내용인듯

아,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업계 최고 대우는 아닌 듯 합니다.
인터넷으로 년봉 보니까 업계 평균이 3700정도인데, 보듬은 2900 정도였습니다.

스팸박스가 터지면 택배회사에서 물어주지 않는지... 지금까지 그렇게
물건을 못담을 정도로 박스가 터진채로 물건 받은적이 한번도 없어서
쉴드가 좀 믿음이 안가네요.

중립기어 박을 이유도 없는데요    증언이 많이 나와요  방송에 제보자들이 전달하고 있고요
일각에서 sns 에서 쉴드치는 사람이 있던데  거기서 그러지 말고 방송으로 제보를 해야죠
방송 보니까  강형욱측 입장을 애타게 기다리던데요    이건 거 중립 박을 이유가 없죠

노동청에 신고 당한 기록이 방송에서 실제로 확인되었습니다
퇴직 급여로 9천 몇백원인가 지급 했는데  이건  약올리는거죠 
뭐 정말 신고할 줄은 생각 못했으니까 그랬겠고
반대로 신고자는 노동청에 용기내서 신고하러 갔겠죠   

신고자에 의하면 노동청에서 소환하려하자 그의 아내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하고
이 후 노동청을 통해 담당고객을 끝까지 살피지 않아서 임금을 깎았다는 입장을 전달해줬다는데요

신고자는 돈을 받아야하니 노동청에서 중간에서 합의를 해 준 모양인데  웃긴게 

기본급과 연차수당을 합친 체불 임금을  무려 3차례에 걸쳐서 나눠서 지급을 받았다는 겁니다 

나눠서 지급하는 것은 회사가 어려울 때 자금융통이 어렵기 때문에 그 형편을 봐주기 위해서
편의로  분할 지급을 허락해주는 것일텐데요 
그러나 강형욱이 돈이 없는 상태는 아닐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건 끝까지 심리적으로 괴롭히려고 보이는데요

주고 싶지 않을 때 최대한 버티고 늦게 주는 ... 그  몬지 알죠?  같은데요

중립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인지부조화가 너무 심해서 그런 듯해요.
저만해도 그렇구요.

백대부님과 비견될만한 인성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는데 실망이 너무 커서
사실여부를 떠나 일단 어떻게든 믿어보고 싶어하는 마음 같아요.

진짜로 나쁜 사람이었다면 앞으로 사람을 못 믿을 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드네요.

강형욱 방송을 여러편 보긴 했지만 그 때 느꼈던 건 강형욱이 견주마다 사람을 대하는게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람이 자기 기분도 있긴 합니다 기분에 따라서 뭐 좋았다가 나쁠 때도 있죠
그리고 강형욱이 갖는 개의 교육철학이 있을텐데 그거와 전혀 맞지 않는 견주거나
잘 따라오지 않는 견주한테 짜증이 나고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강하게 나오는 강혁욱의 따끔한 일침과 화끈한 강아지 교육 방식에
시청자들은 시원한 감정을 가졌을 겁니다  프로그램 방향도 그런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충분히 이해를 하고 시청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보면 어떤 편에서는  강형욱이 설명을 하자  견주가 "아하"  깨달았다는 듯
추임새를 넣었는데  이게 강형욱의 입장에선 말대꾸로 여겼는지 

똑같이 "아하?" 라고 대답을 하던데  이건 꼽주는 느낌이 들던데요 
이런 식으로  견주를 평등한 선이 아니라  견주도 강아지 훈련 시키듯 교육 시킨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물론 모든 편이 그런건 아니죠

https://youtu.be/wQLmLC11n3s?si=Yg7rf1QZpgGXzfdk&t=434
위 링크를 눌러서 7분 20초 ~ 7분 40초 구간을 살펴보세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런 방식의 느낌을 다른 편에서도 본 적이 있었죠

일단 말이 너무 많고 달달달 쏟아내는 말들로 혼란을 주고 견주들이 혼란스럽거나
당황해서 제대로 못 움직이면 견주들 몸이 굳어질 거고 그걸로 또 방송각 잡고 하는 걸로
비춰져서 저는 안 더 이상 안보고 있습니다

저는 딱보면 군대식 운영 마인드가 있어서
조교라고 생각하면 딱 보임

퍼온 댓글ㅡ공감됨

하도 퇴사하며 개꼬장 부리고나가는 mz들을 많이봐서...

강형욱 지금 사람에 대해 현타와서 아무것도 하기싫을듯...

전 솔까 강형욱쪽이 좀더 이해됩니다.

전 직원들 폭로 수준 어휘와 말하는 사고방식이 요즘 일은 하기싫고 돈은 받고싶은 mz임

입사와 퇴사는 회사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업종별로 입사퇴사 회전율이 천차만별이고 

강아지 관련 업종은 평균 1년도 못 채우고 퇴사합니다  그 만큼 직원들이 입사 후 퇴사가 빠른 업종이고요

그러면 모든 업종이 다 꼬장을 받고 있다는 뜻이겠죠?

거의 모든 업종 그럴듯요

일단 제가 중립으로 보자고 했던건 인지부조화와 상관없습니다
전 예능을 잘 안봐서 강형욱 이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잘 모릅니다

증언이 많이 나왔다고 해도 그걸 처리하는건 저희같은 일반 대중이 아닙니다
노동청에 신고했다면 노동청이 해결할수 있을것이고 그게 부족하다면 경찰이 할일이지요
님이 말한 '약올리는거다' '용기내서 신고하러갔다'  전부 피해자 입장에서 추측한것에 불과합니다
아직 확실한 입장표명이나 결과가 없는 상태에서 공격하는건 잘못하면 2차 가해가 나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식으로 공격하는 일반 대중들은 약간의 정보로 가십거리나 물어뜯는걸 즐길뿐이지
그 발언에 대한 어떠한 책임감도 없다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책임감이 있다면 조그마한 정보로 남을 물어뜯는짓을 쉽게 하지 않을테니까요

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 씨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회사가 과거 고용노동부에 임금 관련으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설명에 따르면, 보듬컴퍼니는 2016년에 임금체불 등으로 4건, 지난해에도 휴일수당 산정 관련해 1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만, 고용부 관계자는 2016년 4건 모두 자체 종결하거나 구제가 완료됐고, 지난해 접수된 건도 신고하자마자 취하해 모두 해결된 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아직 접수된 건 없는 상태입니다.

보듬컴퍼니의 소재지인 경기도 남양주를 관할하는 의정부지청 관계자는 "현장에 갔지만 사무실 문도 닫혀 있고, 전화 등 연락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보자들이 2018년 이전 퇴직자들인데 직장내 괴롭힘 금지 제도가 2019년 이후 만들어져 법 위반을 따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의정부지청은 2019년 이후 피해 사례가 있는지 등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971308

노동청에 신고하면  돈을 받기 위해서  노동청에서 조정을 해줍니다
신고를 확인해서 사실로 밝혀지면 처벌 절차를 시작하죠

처벌을 피하기 위해선 조정에 응해야 합니다

그래서 합의를 하면 종결하거나 구제가 되고  조사 시작전에 합의를 하면
취하가 됩니다

괴롭힘 문제는 법 제정 이전에 있던 일이기 때문에  그 부분 제도적으로 소급적용이 어렵다는 뜻이지  괴롭힘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 3자들의 일에 중립 박고 관망하는 1인.

이선균 생각나서 중립기어

책임감 없이 마무리안하고 튀어버리면 열불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