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인도 추가 수출에 중국이 외교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에 수출하지 말 것을 압력을
넣고 있다고 합니다.
틈만 나면 우리 무기 체계를 조롱하고 비웃던
중국이 사실은 우리 무기들을 두려워 하고
있다는 속내가 드러난 셈인데 설마하니 중국에
굴복하고 이 정부는 K-9 200대 수출을 포기하지는
않겠죠.
지금 일어나는 일을 보니 아직 예상만 할 뿐 누구도 결과를 언급하지
않는 인도의 K-9과 파키스탄의 중국산 자주포의 대결은 한국의 K-9이
압승했음이 드러나는군요.
참고로 인도는 한국의 포병학교에 자국의 승무원들을 보내 교육시켜주기를 원하는 등
적극적이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