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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7 15:38
인천 외국인 지역, 분리수거 안해 엉망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67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46121?sid=102


인천 남동구 논현동 남동국가산업단지 인근 빌라촌. 외국인들을 위한 식료품 가게가 따로 있는가 하면 가게에서 외국 노래가 흘러나올 만큼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골목으로 들어서자 무분별하게 버린 종량제 봉투들이 흩어져 있다. 빌라 입구에는 ‘쓰레기는 반드시 규격에 맞는 봉투에 담아 버려달라’는 안내문이 4개 국어로 적혀 있다.

그러나 이곳에는 늘 종량제 봉투 안에 음식물 쓰레기나 캔 등을 구분하지 않고 버려 악취는 물론 날벌레가 많이 생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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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님 24-07-07 19:29
   
빌라면 보통 청소업체에 몇주 몇달에한번은 맞기는거아닌가?? 저긴 사진만 보면 전혀 청소를 안하는느낌이네
블랙커피 24-07-07 21:44
   
조선족 비율이 궁금해진다
나이희 24-07-08 04:55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사는 홍대 근처에도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 심각하다고 하죠
     
Collector 24-07-08 13:44
   
유학생들은 그래도 잘 알고 따르는 사람도 많지만...
문제는 어설프게 배운 유학생들인데...

부끄러운 건 알아서 여기저기 숨겨서 버리는데, 이게 골치 아픔...
저번에 비올 때, 동네 하수구가 넘쳐서 난리가 났었는데...

그 정도 비로 넘칠 게 아니라서 뭔가 하고 뚜껑을 열어보니, 그 안에 나름 곱게 봉투에 싼 큰 쓰레기 더미를 숨겨서 버려뒀는데, 그것 때문에 넘친 것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