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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9 11:02
출소 정준영, 프랑스 목격담 "여자 꼬시면서 한식당 연다고…"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1,567  









성범죄 등의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3월 출소한 가수 정준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8일 엑스(옛 트위터)에는 프랑스 리옹에서 정준영이 목격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엑스 이용자는 "바에서 여자 꼬시면서 인스타그램 계정 물어보고, 리옹에 한식당 열 거라 했다더라"라며 "본인이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고, 'Jun'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다고 한다"고 적었다.

이 이용자는 한 프랑스 이용자가 올린 글과 사진을 공유했는데, 사진 속에서 정준영은 머리와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었다.

또 다른 엑스 이용자는 사진을 올린 프랑스 이용자가 적은 글을 번역해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친구들과 리옹의 클럽을 찾은 프랑스인이 술을 주문했는데 주문이 잘못 나왔다. 술을 버리기 아까웠던 프랑스인은 주위 사람들에게 줄까 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나타나 자기가 마시겠다면서 말을 걸었다. 해당 남성이 정준영이었다는 것이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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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속으로 24-07-09 11:08
   
이 기사를 보면, 사람뿐 아니라 개도 안변하네요.
     
외계인7 24-07-09 12:33
   
사람이 변할 수는 있는데.. 자기 스스로 변하는 계기가 있어야 변할뿐 외부에서 압력 들어왔다고 변하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