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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0 10:16
삼성메디슨 떡상 ㄷㄷㄷ.jpg
 글쓴이 : 강남토박이
조회 :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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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의 의료기기 자회사 삼성메디슨은 이달 초 필립스 출신인 비제이 샴다사니(Vijay Shamdasani) 상무(사진)를 인공지능 및 의료정보기술(AI and Informatics) 조직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필립스에서 17년 동안 의료기기 개발 경력을 쌓았고 적을 옮기기 직전까지 선행기술을 개발하는 조직을 이끌었다.

필립스에서 초음파 제품과 관련한 연구 조직(Global Ultrasound Research)을 이끌던 배언민 씨도 상무로 영입했다. 그는 이미징 연구개발(R&D) 조직을 총괄할 예정이다. 제너럴일렉트릭(GE), 지멘스 등과 함께 의료기기 분야의 주요 경쟁사로 꼽히는 필립스에서 고위급 인사를 동반 영입한 것이다.



수장 교체 인사가 이뤄지기 직전 삼성메디슨은 초음파용 AI 진단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스타트업 소니오의 지분 전량을 1265억 원에 인수했다. 2011년 메디슨이 삼성전자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첫 인수합병(M&A)이다. 지난해 영업이익보다 많은 자금을 투자해 AI 의료기기 기술 투자에 나선 것이다.

소니오가 보유한 AI 진단 기술을 삼성메디슨의 초음파 의료기기 제품에 입히면 진단 시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정확도는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수를 통해 유럽의 AI 개발 인력도 대거 확보할 수 있다. 삼성메디슨은 지난해부터 인텔과 협업해 AI 중앙처리장치(CPU)인 ‘인텔 코어 울트라’를 초음파 기기에 탑재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 범위도 넓혀가고 있다.


삼성의 의료기기 사업의 새판짜기가 성공하면 삼성메디슨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바이오 계열사와 함께 신수종 사업의 양대 축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 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AI 의료 시장 규모는 2021년 110억 달러에서 2030년 1880억 달러(약 259조 7784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그룹에서 본격적으로 투자 시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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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ghtEast 24-07-10 10:20
   
추억의 두번째 직장 ㅋㅋㅋ
말좀하자 24-07-10 10:33
   
김건희 여사 '댓글팀' 언급에 누리꾼 관심 고조

https://www.bigtanews.co.kr/article/view/big202407090011

문자 속 '김건희 댓글팀' 두고 "사실이면 국정농단
https://www.youtube.com/watch?v=acpx08_xT5c

윤석열 정부에서 조직적으로 댓글부대를 운영하는거 같습니다
 
가생이에도 있습니다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올리는 인물이 ...
체사레 24-07-10 10:37
   
제목 좀 바꿔 뭘 매번 ㄷㄷㄷ이야 어디 아프냐?
정노을 24-07-10 11:46
   
자꾸 ㄷㄷ 거리는 틀니 빼 버리고 싶네요
키륵키륵 24-07-11 02:31
   
삼성이 금융, 호텔, 무역, 광고대행 등 잡사업 내다버리고 전기전자, 의료/생명과학, 중공업 3개 부문으로 개편하면 삼성이 한국 의료를 쥐락 펴락 하지 않고 세계적인 혁신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의지를 믿겠다. 아무쪼록 메디슨, 삼바/에피스가 잘 풀리길. 삼성생명은 좀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