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 항상 브레이크 밟아야 하는 시점에 저런다니까 ㅎㅎ

은근히 급발진은 나이드신 어르신이나 어머님들이 많네.

역시나 브레이크등은 안들어오는 군.

비행기 추락위험이 있으면 나오는 소리 Pull Up처럼, 풀악셀이면 "악셀 좀 고마 밟으소" 소리가 나와야 할 듯 ㅋㅋㅋ

일반인은 살면서 풀브레이킹은 가끔해도, 풀악셀할 일이 없음.

우와 이거 생각보다 아이디어 좋은데요

풀악셀 까지 아니더라도 악셀을 쭉 밟으면 일정속도 이상부터는 악셀소리가 나도록 [띠링, 뾰룡] 하면 적어도 당황해서 악셀 밟았을때 저 소리로 브레이크 밟았었다고 착각은 안할듯

언론 부터 그렇고 일단 이제 급발진이란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실제 그럴 경우가 있을 수 있다하더라도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페달 오조작으로 표현해야 하고 급발진은 추가 조사로 충분한 의심이 들때나 써야 할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급발진 의심 사례에 꽂혀 운전자들도 저런 상황에 자신이 잘못 밟고 있을 경우를 아예 머릿속에 지워 버려 무조건 밟던 페달을 다시 밟거나 더 세게 게속 밟는 등의 조작을 하니 운전자의 오조작에 대한 사고의 예방 대응행동이 아예 이뤄지 지지 않는 다 생각합니다.

매우 옳으신 말씀
특히나 경력이 오래된 운전자일수록 자신이 실수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니 , 한번 착각하면 무조건 급발진이 발생한다고 봄.

급발진 대응요령으로 제안하고 싶은 게, 급발진이다 싶으면 두발로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하고 싶네요.
그러면 절대로 악셀만 밟을 수가 없고, brake-override 기능(브레이크와 엑셀이 동시에 밟히면 무조건 브레이크가 이기게 되는 것) 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해결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줄요약: 급발진이다 싶으면 두발 풀브레이킹

악셀 졸라 밟네참

아직도  급발진 믿는 애들은 미개한거임

당연히 노인들의 페달 오조작 비율이 훨 씬 많다고 생각되지만 급발진이 완전히 없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라는 거다.
대기업 지원 받는 유튜버들 : 급발진은 페달 오조작
자동차 관련 교수, 변호사, 정비사 : 급발진이 완전 없다는 것은 오류
가생이 전두엽 고장 유저들 : 급발진은 이세상에 없다~

천추옹 전두엽 고장난건 여기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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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멍청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