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민주주의가 정착할 정도로 발전하지 못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가 발전해야 국민들 교육수준이 올라가고 교육수준이 올라가야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처럼 가난해도 부모들이 어떻게 해서든 자식들 공부시키는 나라가... 없죠.

미국!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큰 이유는
대전 후 미국이 중남미 다루는 방식이 혹독했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자란 미국이 오히려 자유민주주의의 정착을 결정적으로 방해한 사건들이 너무 많아요

보이지 않는 더 근원적 문제는 그 동네는 근본이 없음(부족함)
아프리카가 해방 후 민족, 부족, 문화 같은거 고려 안하고 직선으로 임의로 쭉쭉 그은 국경선 때문에
수많은 내전과 학살의 이유가 된 것처럼

중남미도 기존의 왕국, 제국, 부족이 현대국가로 계승된 것이 아니라
온갖 근본없는 민족끼리 섞여서 남의 뜻대로 국가가 되어버림
게다가 동아시아나 중동처럼 오래된 국가가 많은 지역에 퍼져있던 것도 아니고
부족단위로 살던 지역이 대부분이었음

과거로부터 계승된 민족, 문화적 유산이 있냐 없냐, 유지된 채로 독립, 현대국가가 되었냐 말았냐는 큰 차이가 생기죠

서유럽(포르투칼,스페인,프랑스,영국..) 침략자들이 미주 대륙에 침략하여  원주민들에 대한 전쟁,학살 등을 즐기고  모든 인적,지하 자원들을 약탈해 가다가 본부의 왕족,귀족들 간의 권력 다툼에서 밀려나거나, 따로 떨어져 나와  이참에 독립하겠다 해서 유럽의 귀족?,왕족? 의 일부들이 만든 중남미 국가들입니다.
사실상 신생 국가들입니다. 역사가 매우 짧아요.
오랜 동안 누적된 역사적 사건들이 충분히 쌓여 정착한 문화 자체가 없습니다.
400 백 년 정도 됐으니 이미 계급,계층이 고착화 되어 시민 혁명은 꿈도 못 꿉니다. 그런 적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갱단을 형성한 이유입니다.
미주 지역에서 여러 부족들이 오랜 동안 원시 상태로  뒤엉켜 살다가 서유럽의 여러 침략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침략 당해 정신 없지요.
현대 기준에서 국가의 형태를 이뤄야 하는데 그럴만한 원주민 구심점도 없고  침략한 서유럽 애들이 원주민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줄리가 없지요.
그냥 지배해 버리자 하여 지배층이 서유럽 출신들이고 중간 층이 혼혈  하층민들이 여러 부족의 원주민들 입니다.

레닌이 1922년 여운형에게 했던말은

조선은 독립의지가  강하지만 아직

민중의식이 성숙하지 못하니 공산주의는

시기상조로 본다 일단 민주주의부터

고취하며 독립을  시도하라..

 빨갱이들과는 전혀 다른 레닌이죠.

그 민주주의도 배고픔을 해결부터

해야 합니다

와...  ChatGPT인줄...

중남미 역사 보면 미국이지 CIA 조작질해서

몇년전에도 남미 어느 나라에서 미국 최대의 선교조직이 쫓겨났죠. 내용은 스파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