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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2 08:46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87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날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러시아 대통령)으로 잘못 불렀다가 곧바로 수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나토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 협약 행사에서 인사말을 한 뒤 옆에 있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넘기면서 "신사·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내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고는 "그가 푸틴을 물리칠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그런 뒤 "나는 푸틴을 물리치는 데 너무 집중하고 있다"는 너스레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바이든이 날리면 되겠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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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7 24-07-12 12:55
   
푸틴대통령을 물리칠 젤레스키~ 라고 하고 싶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