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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8 12:26
울나라 현재 엔터사들이 고전중,,, 그리고 베이비몬스터
 글쓴이 : 이쉬타
조회 : 705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A7%91-%EB%82%98%EA%B0%84-%EB%B8%94%EB%9E%99%ED%95%91%ED%81%AC-%EB%B9%88%EC%9E%90%EB%A6%AC-%EC%8B%A4%EC%A0%81-%EC%87%BC%ED%81%AC-yg-%EC%83%88-%EA%B0%84%ED%8C%90-ip%EA%B0%80-%EC%A0%88%EC%8B%A4%ED%95%98%EB%8B%A4-ten%EC%B4%88%EC%A0%90/ar-BB1qaUzF?ocid=msedgntp&pc=U531&cvid=b90f1ebe0b044645a18f512f2340128c&ei=42


YG엔터테인먼트에 극심한 보릿고개가 찾아왔다. 올해 2분기 충격적인 수준의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며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증권업계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2분기에 극도의 실적 부진을 겪은 것으로 예측했다. 업계는 YG의 2분기 실적이 많게는 69억원(-76%, 이하 전년 동기 대비), 적게는 3억원(-98.9%)에 그칠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YG 영업이익을 3억원으로 분석한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IP 세대 교체가 지연됨으로써 실적 빙하기가 도래했다"고 평가했다.

증권업계 따르면 YG는 이번 분기 약 1000억원의 매출을 발생시켰으나, 비용 및 지출이 많아 이익을 거의 남기지 못했다. 돈을 벌어들이는 IP인 블랙핑크가 개인 활동은 혼자서 하고 싶다며 독립했고, 팀 활동은 전무했던 터라 매출 규모도 크게 줄어들었다. 신인급인 베이비몬스터는 잇달아 신곡 활동을 진행하며 지출이 컸지만 음반-음원과 팬 투어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수익이 없었다. 블랙핑크는 돈을 안 벌었고, 베이비몬스터를 위한 지출은 불가피했다. 그야말로 보릿고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가 역시 바닥을 모르고 흘러내리는 중이다. 지난해 5월 장중 9만7000원까지 뛰었던 주가는 1년여 만에 3만5000원대로 62% 하락했다. 해당 기간 주가 하락은 블랙핑크의 개인활동 이탈이 치명타였다.

현재 YG로서 가장 절실한 것은 베이비몬스터의 선전이다. 베이비몬스터가 치고 올라와야 회사가 정상 궤도를 찾을 수 있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문제는 시장 내 베이비몬스터의 기세가 아직은 강력하지 않다는 것. 아직 신인급이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룹 에스파, 르세라핌, 뉴진스 등과 비교해 존재감이 작고, 그나마 해외에서 반응이 올라오고 있지만 정상급이라고 보기에는 시기상조이기 때문이다.]
© 제공: 텐아시아
다만, 상황이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하반기 정규 앨범 발매 계획을 갖고 있고 내년 투어 콘서트를 목표로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확실하게 보장된 수익원인 블랙핑크가 내년에는 앨범을 발매하고 관련해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전망이라 당분간의 보릿고개를 견디면 살림살이가 나아질 것이라고 보는 관측이 나온다.
또, 우수한 연습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YG는 내년 중 신인 그룹을 론칭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여기에 YG는 최근 그룹 2NE1과 재회, 특별한 프로젝트에 나설 것을 예고하며 YG 내 활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내년 실적 회복의 핵심은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 재개,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공연 스케일업, 신인 아티스트 데뷔"라고 내다보며 "베이비몬스터가 10회차 이상의 규모 있는 투어를 진행하고 장기적으로 블랙핑크의 성장 궤적을 따라가야 한다"고 봤다.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상황이 좋지는 않다. 이들 엔터사 2분기 실적은 기대 이하일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터 업황이 어두운 이유는 실적에 있다"면서 "에스엠을 제외한 3사의 연간 이익 감소가 거의 확실하고, 잘 나올 수 있었던 2분기도 비용 이슈로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이브와 에스엠은 각각 게임 퍼블리싱 비용과 컴백 프로모션 및 제작 비용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JYP엔터 역시 스트레이키즈 컴백이 지연되면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제공: 텐아시아
다만, 종합적인 시각에서 YG가 이번 2분기 실적에서 쇼크에 가까운 부진을 기록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보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K팝을 주도할 새로운 그룹이 나오는 것이다. YG에게는 분명 영광의 역사가 존재하지만, 과거일 뿐이다. 독립해 집 나간 블랙핑크에 언제까지 기댈 것인가. YG의 새로운 간판이 절실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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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내 생각을 써봄,,,,

베이비몬이 국내에서 인기가 낮은 이유는//
1,,음악이 너무 오래전 스타일이다,,,나이가 50대-60대식의 취향이다,,그리고 너무 나이브하다,,,
2,,블랙핑크의 분위기, 비디오 장면들이나 스타일이 재반복이 되어서 나오는 식상함,,,즉 유니크함이 부족
3,,,YG라고 하는 회사/수장인 양현석에 대한 반감 거부감,,마약을 하는 아이돌이라는 누명,,,양현석의 과거 범죄 사실
4,,역대 YG의 그룹이 케이팝의  주류가 아니라는 점에 대한 일종의 이지매 현상이다,,,
5,,블랙핑크 맴버의 여러가지기 부정적인 요인이 베이비몬에게  전이가 된결과이다,,제니의  남자와 연애 사건, 제니의 미국 선정적인 드라마 출연,,리사의 스트립쇼 공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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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가 최근 고전을 하는 이유//
1,,,블랙핑크와 그룹 부분에서 재계약에 성공하였으나 ,,이들의 공연에서 성공 여부는 현재 불확실하다,,,제니나 리사의 악재가 불거져서 이다
2,,기대주인 베이비몬이 현재도 여전히 인기가 낮다,,, 이는 국내 및 해외가 다 그러하다,,,해외에서의 낮은 인기가  이들이 어린 연령대라 저연령대에 맞추워진 컨셉이 이유로 보임.. 팬돌도 저연령대이라 낮은 구매력으로인해 YG에게 가져다줄 수익이 낮다 ,,그런데다 해외팬이 동남아 위주고 앨범이나 공연 수익이 저조해진다
3,,,걸그룹이  해외기반으로 성공하자면 지아이들/ 블랙핑크/키오라에서 보여주듯이 성인/섹1스어필 컨셉 혹은 에스파 같이 걸크러쉬 컨셉을 해야,,그러자면 맴버가 데뷔시점부터 바로 성인의 나이 이라야,,,,
베이비몬은 나이를 19세로 잡고 그이상 연생에서 뽑아서 구성 햇어야 ,,,실력을 중시하고 나이 어린 천재들로 대뷔 시키려 하다보니 저연령 맴버 위주로 데뷔를 시키다,,,,베이비몬은 19세 이상의  4-5인조로 결성이 되엇어야
19세이하 맴버로 구성한 다음 걸그룹을 2년후에 론칭을 했어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가워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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