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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0 15:31
원전 건설단가 ‘한국 3571달러 - 프랑스 7931달러’… 경쟁력 월등
 글쓴이 : 밥밥c
조회 : 807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의 원전 건설 단가는 ㎾당 3571달

러로 주요 경쟁국인 중국(4174달러), 미국(5833달러), 러시아(6250

달러), 프랑스(7931달러)에 비해 많게는 절반 이상으로 낮다. 여기

에 원전 건설에서 빠질 수 없는 안전성은 중국·러시아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중국·러시아가 천문학적 규모의 금융지원 등을 앞세

워도 안전한 원전을 지을 수 있다는 신뢰를 갖지 못한 탓에 유럽

 등 선진국 원전 수요국에서 외면받고 있는 실정이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71801070305087001



특별히 체코에게 저렴하게 제시한 것이 아니죠.

그냥 원래 저렴합니다.

그래서, 원전이 다른 에너지보다 훨씬 저렴한데

한국의 원전이면 전력원가는 비교불가로 싸게 되는 겁니다.

특히 유럽처럼 전기료가 비싼지역은 엄청 남는 장사게 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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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옹 24-07-20 15:45
   
문제는 웨스팅하우스에 얼마나 삥뜯기느냐가..
아라비아뜨 24-07-20 16:20
   
한국이 왜 프랑스보다 절반이나 건설단가가 낮은지를 설명해야지 한국만 어디서 뭐 싸게 가져오냐?
     
천추옹 24-07-20 16:26
   
가장 큰 차이가 건설기간임..  한국은 52개월.. 프랑스는 76개월 미국은 108개월 걸림.
프랑스 경우는 원천기술 이전받아서 로얄티 안내는 애덜이구.. 한국은 삥뜯기게 생김
          
아라비아뜨 24-07-20 16:30
   
그거 생각해도 절반이나 차이가 난다는게 말이안됨 프랑스랑 20개월 차이나는데 어케 반값차이임?
               
토끼궁디 24-07-20 17:20
   
이정도면 거의 원가를 공개하라는 의미인가요? 나중에는 기밀까지 공개하라 하것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