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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7 04:37
고양이 78마리 무참히 죽인 20대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833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51470?cds=news_media_pc

A씨는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경남 김해, 부산, 대구 등에서 총 55회에 걸쳐 고양이 78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혐의를 받는다. 그는 평소 고양이들이 자기 차량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고양이에 혐오감을 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정신질환으로 인해 대인관계와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을 위해 고양이 분양 사이트에서 고양이를 분양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지난해 9월 김해시 주차장에서 앞서 분양받은 고양이 2마리를 죽인 혐의로 기소돼 이미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이후 A씨는 비슷한 방법으로 범행 기간 고양이 76마리를 추가로 죽인 혐의로도 기소됐으며, 지난 4월 징역 1년2개월을 선고받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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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4-07-27 04:42
   
캠맘들 저사람 사진가져다가 대못박겟네
어이가없어 24-07-27 05:12
   
길냥이를 싫어할 수는 있는데....저거 사패 아닌가?
천추옹 24-07-27 05:19
   
수의사하면 딱일듯..
슈바 24-07-27 05:19
   
며칠전 여기서 호주에서 수십마리 개를 강,간 및 잔인하게 죽여서 258년인가 받았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비교가 많이 되네..  저런 넘은 언제든 대상이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외국뽕처단 24-07-27 06:02
   
외국놈들은 한국인 죽여도 그냥 증거불충분으로 석방, 심신미약 정상참작등으로 1-2년 징역 살기도 하는데 고양이 둘 죽였다고 징역 8개월? 말세다.
동물보호좌빨날라리들에게 지배 당하는 이 나라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천추옹 24-07-27 06: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색히는 여윽시 날 실망시키지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뽕처단 24-07-27 06:14
   
이 ㅄ은 미국까지 가서 사투리 쓰는 진성깡촌년... 더럽게 나댐.
               
대충123456 24-07-27 06:16
   
같은편끼리 왜 싸우냐
천추옹 언어장애가 있어서 그렇지 너랑 똑같은 생각이라 칭찬한거임
                    
외국뽕처단 24-07-27 06:21
   
너같은 좌빨씨ㅂ년 눈에는 같은 편으로 보이겠지.
섬짱ㄱ ㅐ 욕했다고 급발진 하는 화교쌍ㄴ과 내가 같은 편?
이승만 개ㅅㄲ라고 하는 나와 이 년이 같은 편?
너무 웃김.
한국여자와 외국놈을 짝짓기 해서 혼혈국가를 만들자는 데에서는 너희들과 이년이 한 편이다.
                         
가마솥 24-07-27 09:40
   
2찍 들딱끼리 사이좋게 지내라
대충123456 24-07-27 06:10
   
나는 남자지만 한국남자로 불합격인데
저놈은 한국남자로 합격이네 ㅋㅋㅋ
유머게시판에 드슈라는놈부터 시작해서 고양이 대가리 깨서죽여야한다는놈들 개많던데 실행에 옮겼냐 아니냐 그차이인듯
혹시라도 자식 있으면 저렇게하도록 교육시키고, 저런 성격을 가진 여자랑 결혼하고, 자식들중에 특히 딸있으면 저런 남자랑 결혼시키도록 ㅋㅋㅋ
아주 만점짜리네

한국남자가 밸런스게임하면 캣맘 vs 저런인간중에 닥 후자임
     
천추옹 24-07-27 0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외국뽕처단 24-07-27 06:26
   
한국토왜들의 특이점이 보수인 척 하면서 동물보호에서는 좌빨개ㅂㅈ년들과 나란히 해서 서구열강들에게 아양 떤다는 것.
유승민 이런 온건중도인 척 하는 것들이 더 극성.  토왜든 좌빨이든 학살만이 답.
외국뽕처단 24-07-27 06:30
   
개가 사람 물려고 달려들면 발로 뻥차도 되고 맹견이 내 아이를 심하게 물면 도끼들고 달려가 찍어 죽이고 주인이 ㅈㄹ하면 주인도 찍어죽여도 정상참작으로 무죄나 집행유예 되는 옛날로 돌아가자.
애들이 숙제 안 하고 담배 피우면 회초리 때려도 되고 동네 애들이 담배 피우면서 집앞에서 건들거리면 따귀 몇대 때릴 수 있는 정상국가가 되자.
     
천추옹 24-07-27 0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색히는 하여간 뭘해도 극단적이라 내가 정상처럼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뽕처단 24-07-27 06:35
   
유기견, 유기묘들은 입양자 없으면 안락사 시키는 게 정도임.
국가가 책무유기한 것을 대신 해 줬구먼?
     
천추옹 24-07-27 06:47
   
ㅇㅇ 그걸 수의사들이함.. 그래서 내 첫 댓글이 수의사하면 딱이라고 한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o아님 24-07-27 10:08
   
싸코들 보면 동물들 아무감정없이 죽임..
다같은생수 24-07-27 13:34
   
저건 너무 심하게 해서 ㅋㅋㅋㅋ 조금은 싸이코 같긴하네.
가축이나 들짐승으로 차 피해입어서 화났다는 글보니까, 이해는 할만함 ㅋㅋㅋ
저도 중학생때 생각나네요, 하굣길에 진돗개(살짝믹스) 목줄풀고 다니던 정신나간련의 개가 갑자기 저한테 달라들어
왼쪽 발목 물려서 바로 주먹으로 머리 내려치고 반댓발로 대가리깠는데, 깨갱깨갱 거리면서 우니까.
그 련이 나한테 뛰어와서 지r 지r해대면서 등짝이라 싸대기를 때림..
주인이 그러니까, 개샛기가 다시 달라들어서 빡쳐서 바로 그련 밀쳐내고 개 갈비쪽 후려치니까 낑낑거리면서 쓰러졌던 기억이.. 그래놓고 경찰신고함 ㅋㅋㅋ ㅁㅊ련이 아직도 생각나네.
내가 개 병원비고 자시고 개값 15만원 줄테니까, 나 병원비 50만원 달라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도 억울한게 당시에는 아줌마한테 싸대기랑 등짝 쳐맞은건 별로 크게 신경을 안썼음, 폭행죄도 물었어야되는데..
경황도 없고 어렸던 터라.
지금도 길 지나가다가 목줄 안하고 산책하는 샛기들 보면 흠칫흠칫놀람
그래서 아줌마던 아저씨던 그런 샛기들은 공경할거 없이바로 반말까고
"어이, 목줄하고 다닙시다.. 매너가 없어. ㅉ" 하고 다님.
     
외국뽕처단 24-07-27 19:45
   
내 아들을 그렇게 때린 년은 도끼로 찍어죽임.
이성적으로... 그러면 나도 중벌을 받으니 그년 집에 가서 개를 도끼로 찍어 죽이고 그년 남편이 남자구실 하겠다고 달려들면 죽도록 팸. 그리고 개를 죽인 이유는 광견병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  변호사 잘 쓰면 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