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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7 06:21
일본 성씨 田中씨 중 일부는 담양 전씨 후손
 글쓴이 : 더미션
조회 : 744  

일본 성씨로 잘 알려진 다나카(田中)씨 중 담양 전씨에서 파생된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총리를 지낸 다나카 가쿠에이 가 자신의 가계에 대해 "담양 전씨의 후손으로 시조 전득시의 12대손이 일본으로 건너왔다"고 언급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총리 재임 당시 김영선 주일대사와의 만남에서 이를 밝히며 한국에 대한 친근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본 정계의 대표적인 친한파 인물이기도 했다. 다나카 가쿠에이의 딸은 일본 외무상을 지낸 다나카 마키코이고, 사위는 일본 방위상을 지낸 다나카 나오키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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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뽕처단 24-07-27 06:47
   
흥미롭지만 큰 의미는 없음.
외손이 번창해서 12대손이 우리 성씨는 전씨였다고 해봤자 부계로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
가쿠에이 선대 중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을 가능성이 큼.
노원남자 24-07-27 07:58
   
삼굿기대외에 조선시대때 건너가서 번창한 씨족도있구만..없을거란 생각은안들지만..고려때넘어간 씨족은없나
가을핵파토 24-07-27 10:01
   
ㅎㅎ 야들 친족도 윗대가 도래인 한국인인데, 일부러 외가쪽만 저렇게 말하는거임. 일왕도 마찬가지 케이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