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름햇빛이 개더움 그늘에 있으면 되게 시원한데 햇빛아래는 ㅈㄴ 노답임 집안엔 에어컨 없어도 되지만 버스는 틀어야함

못먹고 못자고 이게 진짜 올림픽 기록이다

원래 올림픽이란 선진국 기준에서는 일개 도시 차원의 역량(물론 수 백만 이상의 대도시급에 한정되지만)
한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예산한도내에서 치러지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일반적입니다.

설령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고 싶어도, 개최도시가 아닌 타 도시-지역의 시민단체나 지방의회에서
규정을 벗어난 과도한 지원에는 기를 쓰고 반발하기 때문에 그러지도 못합니다.

따라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데 소요된 예산은 향후 고스란히 해당 도시의 부채가 되므로
기를 쓰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혈안이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어느 나라처럼 올림픽을 개최하는 주체가 일개 도시나 지방이 아닌 국가 전체의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덜 떨어진 인간들의 시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 테지만....^^

그깟 고기 얼마한다고 애들 밥도 굶기냐 병시나 ^^

버스에 에어컨 안 튼다고 전기료 얼마나 아끼겠냐 병시나^^

개소리 같아서 찾아봤다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예산의 거의 대부분(96%)은 민간 부문, 즉 IOC, 파트너사, 대회 입장권 판매 및 라이선스에서 나옵니다. 예산은 도시 임대, 인프라 구축, 경기 운영, 대표단 환영, 선수 숙박 및 운송, 경기장 보안, 개폐회식 개최 등을 포함한 대회 계획 단계부터 대회 조직 및 운영까지 커버합니다.

2022년, 파리 2024 조직위원회는 대회에 드는 다양한 비용과 리스크를 확인하기 위해 예산 검토를 실시했습니다. 업데이트된 파리 2024 예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리 2024 조직위원회의 예산은 43억 8천만 유로입니다.
올림픽 대회 개최에는 100% 민간 자금이 들어갑니다.
IOC 기부금: 12억 유로 (TV 중계권 7억 5천만 유로 및 TOP 파트너십 4억 7천만 유로 포함)
티켓팅/숙박/라이센스: 14억 유로(티켓팅 11억 유로, 숙박 1억 7천만 유로 및 라이센스 1억 2천 7백만 유로)
파트너십: 12억 2,600만 유로
기타수익: 1억 9300만 유로
나머지 4%는 공적 기금에서 나오며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를 위해 사용됩니다.

그래서 프랑스 파리가 일개 도시니?
그나라에 수도고 올림픽예산이라는게 나라마다 책정되는데…그럼 그예산 전부 슈킹했단얘기?

굶기면서 제대로된 기록이 나올까요?
올림픽이 개판이네요

돈들여서 지네나라 병.신이라고 홍보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