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륜형에 이동간에도 발포가 가능한 독일의 RCH-155..
이동 속도나 항송거리등도 K-9 자주포보다 낫지만
그러나 이토록 좋은 RCH-155를 독일은 10년후에나
납품한다고 함.. 그래서 황급히 스웨덴의 아처 자주포를
도입해서 자주포 전력의 공백을 메운다는데 이게 뭔 짓인지..
K-9A2를 선택했으면 납기도 적절한 성능도 보장받았을텐데
정치적인 이유로 영국과 독일이 은밀히 손을 잡고 한국
자주포가 유럽을 휩쓰는 걸 막겠다는 속내가 보인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