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엿같은 하루를 보내고 술집에서 혼술하는데 옆에 와서는
한잔 해~ 이러면서 술 한잔 따라주는 친구
2. 급전 필요해서 돈 좀 빌려달라고 했더니
빌려주는 거 아니고 친구라서 그냥 주는거라며 거금을 주는 친구
3. 반대입장에서 그냥 쓰라고 돈 줬는데
투잡 쓰리잡 뛰어서 한달만에 돈 갚으러 왔다는 친구
4. 해외 나간줄도 모르고 경조사 연락했더니 해외라해서 포기했는데
니 일에 빠질수는 없다면서 한국 들어와서 경조사 참가하는 친구
5. 그냥 아무 말 안해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서로 아는 친구
6. 내가 잘못된 짓을 할때 따끔하게 혼내줄 줄 아는 친구
츄라이츄라이!!